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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happy life

웰에이징 프로젝트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방법

기획·한여진 기자 | 진행·김진경 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문형일 현일수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제공

2013. 10. 31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모든 이의 꿈인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웰에이징 프로젝트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비법
4050 Well-Aging Star

시간이 지나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쁜 모습을 유지하거나 더욱 아름답고 우아하게 나이 드는 여배우들이 있다. 20대 여배우들과 함께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아니 오히려 더 아름다워 보이는 4050 중년 여배우들의 비법이 궁금하다.

전인화(48)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전인화. 데뷔한 20세 때나 지금이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맑은 피부와 건강을 위해 달리기와 반신욕을 즐겨 한다. 운동과 목욕법으로 땀을 흘리고 나면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다.

배종옥(49)
20대보다 더 열정적으로 살며,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고 감정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쓴다. 예전에는 커피를 습관처럼 마셨는데, 요즘은 건강을 위해 커피 대신 핫초코를 마신다. 핫초코를 마시면 몸에 따뜻한 에너지가 퍼지면서 행복감을 안겨주는 기분이 들어 건강에도 좋다.



김미숙(54)
온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지닌 김미숙. 최근 SBS ‘힐링캠프’를 통해 30대 후반 결혼해 출산이 늦어져 나이 먹은 엄마라고 고백하며, 이를 티내지 않기 위해 운동과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우이기 전에 엄마인 그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줄넘기를 하며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내추럴한 보브 커트에 가볍게 웨이브만 넣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헤어도 스타일의 일등공신이다.

차화연(53)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아름다운 중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차화연. 소녀처럼 귀엽게, 때로는 우아한 청담동 사모님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에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는데, 그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큰 관심을 끌며 완판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최근 화장품 지면 광고 촬영을 공효진, 소이현과 함께 했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젊은 후배들과도 친구처럼 지내며 자주 웃고,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젊은 감을 유지하는 것이 그의 동안 비결이라고.

유호정(44)
천생여자, 현모양처 이미지의 유호정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올리브쇼의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30대까지만 하더라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관리도 하곤 했는데, 40대가 되니 그것보다는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고. 무리한 다이어트나 시술 대신 건강식을 챙겨 먹고, 몸의 독소를 빼는 디톡스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외적인 부분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 몸속 건강과 내면의 건강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는 그, 그것이 진정 웰에이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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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43)
‘꿀 피부’ ‘무결점 피부’ ‘도자기 피부’ 등 피부에 관한 모든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고현정. 피부 비결은 클렌징과 얼굴 스트레칭에 있다고 자신의 뷰티 책에서 밝힌 바 있다. 따뜻한 물을 이마, 귀, 턱 순으로 꾹꾹 누르면서 얼굴에 바르며 5분 정도 물로 세안한다. 그 다음 세안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씻고,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한다. 수시로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다 쑥 빼고, 표정을 크게 하는 등 얼굴 스트레칭을 하며 탄력 관리를 한다.

김성령(46)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김성령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짧은 단발 헤어에 세련된 패션 덕분에 더욱 스타일리시해졌다. ‘스토리온 우먼쇼’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던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는데, 유산소 운동, 5분 이상 스트레칭하기, 복부 순환 마사지하기, 반신욕, 미지근한 물 수시로 마시기, 밀가루 음식 먹지 않기, 매일 칼로리 체크하기, 매일 아침 체중 재기 등이었다. 이를 매일 실천하고 있으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밖에!

김희애(46)
오랫동안 SK Ⅱ 화장품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노 메이크업에 수수한 차림부터 풀 메이크업에 드레시한 차림까지 모두 소화하는 그. 언제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부지런한 성격을 지녀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일하고 운동 역시 꾸준히 하는데, 이것이 바로 건강과 몸매 관리 비결이다.

장미희(55)
날씬한 몸매와 주름 없는 얼굴, 화려한 액세서리와 럭셔리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미희는 모든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한다. 그는 몸과 피부 건강을 위해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을 채운다. 평소 명상 요가와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며 보디 리프팅에 힘쓴다.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 컬러 옷에 화려한 액세서리 한두 개로 포인트 주는 스타일링이 그를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이미숙(53)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이미숙.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소식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밝혔다.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인 그는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땀을 흠뻑 흘리기도 하고, 요가를 하며 몸매 라인을 가다듬는다. 그렇게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뭉친 근육도 풀어진다. 운동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오히려 휴식을 취한다. 운동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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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의 Well-Aging Life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43) 원장은 작년 갑상선암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신의 한 수’ 등의 방송 활동도 하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 평소 걷기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매일 피부를 체크하는 등 관리를 꾸준히 한 덕이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웰에이징이란?
A 예전엔 ‘안티에이징’이란 말이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웰에이징’이 뜨고 있다. 웰에이징은 말 그대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 의미인데,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진정한 웰에이징이다. 마음이 건강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몸과 얼굴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이다.

Q 웰에이징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은?
A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자기 관리’라 해 연예인처럼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한 작은 생활습관들을 실천하는 것이다. 몸 건강을 위해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며,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바르는 습관 등이다. 웰에이징을 위한 생활이 습관화가 되면, 그 자체가 바로 웰에이징한 삶이 되는 것 같다.

Q 웰에이징을 위해 평소 지키는 생활 습관은?
A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습관, 생활습관, 피부 등 전반적인 것에 영향을 미쳐 건강이 안 좋아진다. 몇 해 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적이 있는데, 몸의 컨디션 이상이 바로 느껴질 정도였다. 그 후부터 내게 스트레스를 줄 것 같은 좋지 않은 생각은 되도록 하지 않고, 사소한 것에도 웃고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절로 스트레스는 덜 받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
웰에이징을 위해 피부에 신경쓰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백65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은 잔주름, 잡티 같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뿐 아니라 모자도 꼭 챙긴다. 이렇게 2중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피부 노화 방지에 필요한 생활습관이다.

Q 즐겨 먹는 음식과 식습관은?
A 갑상선암 수술을 하기 전에는 과자나 디저트 등을 좋아했다. 그런데 건강에 적신호가 오니 건강식을 먹고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것들이 약을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과자와 디저트를 먹는 습관을 끊고 건강식 위주로 먹고 있다. 끼니 때마다 현미와 잡곡 섞은 밥을 먹고, 주로 집에서 식사를 한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나트륨과 조미료 등을 첨가한 것이 많아 집에서 조금 싱겁게 반찬을 해 먹는다. 끼니 사이에 출출하다고 느낄 땐 호두, 땅콩, 잣 등 견과류를 적당량씩 먹는다. 아침마다 토마토를 직접 간 주스도 챙겨 먹는다. 토마토는 건강 식재료로 암 예방,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적이다.

Q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하는 운동은?
A 살이 찌면 기분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아 살이 찌지 않기 위해 관리한다. 그렇다고 해서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해서 단기간에 빼는 것은 아니다. 환자들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도 처지고 건강에도 무리가 있다.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건강식으로 식단을 바꿔 서서히 살을 빼는 것을 추천한다. 나 역시 관리를 위해 항상 운동을 한다. 일을 마친 후 저녁이 되면 1시간 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유산소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기분도 상쾌해져 삶에 활력이 넘친다. 최근에는 건강관리를 위해 퍼스널 트레이닝도 받고 있는데, 몸매 관리는 물론 어깨 뭉침이 풀어지고 허리 근육을 단단하게 해 몸이 건강해졌다. 내 몸에 잘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Q 노화 막는 피부 관리법은?
A 매일 피부를 체크해, 그에 맞는 화장품을 바른다. 우리 피부는 생리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 그날그날 피부 타입이 바뀐다. 피지가 많이 올라오며 번들거리는 날도 있고, 피부가 푸석한 날도 있고, 건조해서 피부가 땅기는 날도 있다. 그때의 피부 상태에 따라 화장품을 선택해 바른다.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날은 피지를 줄이는 화장품을 바르고, 피부가 건조한 날은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 화장품을 꼭 A부터 Z까지 순서에 맞춰 바르지 않아도 된다. 지금 내 피부가 원하는 것, 내 피부에 맞는 것 위주로 간단하게 바른다. 내 피부가 건성이라도 피지가 많이 올라올 경우 지성용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괜찮다. 주름을 예방하는 아이크림, 피부 노화와 잡티를 예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변화에 상관없이 매일 바르지만, 그 외의 화장품은 피부 상태에 맞춰 바른다.

Q 챙겨 먹는 영양제는?
A 피로를 줄이고, 피부 건강에도 좋은 비타민 C를 먹는다. 비타민 C는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 등을 예방한다. 피부도 건강하게 만든다.

◆ 웰에이징 라이프 파트너
면역력 높여 건강을 지킨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
문의·고려은단(02-2277-0006)

예전에는 영양제를 약처럼 여겨 건강을 생각하는 몇몇 사람만 복용했다면, 요즘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챙겨 먹는 건강 필수 아이템이 됐다. 영양제는 약이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을 채워준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기 때문이다. 수많은 영양제 성분 중 영양제의 입문 코스처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 C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데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몸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해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피로를 덜어준다.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 증가를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한다. 비타민 C가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기도 한다. 몸과 피부 건강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비타민 C 영양제가 필수다.

차별화된 원료로 만든 고려은단 비타민C1000
1정에 순수 비타민 C 1000mg을 함유한 고함량 비타민 C 영양제.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로부터 영국산 비타민 C 원료(Ascorbic acid 97%)를 국내 독점 계약해 만들고 있다.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 C 원료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철저한 생산 과정을 거쳐 신뢰를 얻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 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과 영국뿐이며, 영국에서는 DSM사가 유일하다. 은색 캔으로 포장해 빛과 습기에 의한 제품의 변질을 최대한 막아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300정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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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에이징 라이프 파트너
집안일 반으로 줄이는 가전제품
모뉴엘 물걸레 로봇청소기 클링클링
문의·모뉴엘(1588-8426)

해도 해도 줄지 않고 티도 안 나는 것이 청소, 빨래, 요리 등 살림이다. 구부려 앉아 방을 닦거나 커다란 청소기를 오래 사용하면 관절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웰에이징 라이프를 위해서는 살림도 스마트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안일을 반으로 줄여주는 로봇청소기 등 아이디어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뉴엘 물걸레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마른 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손 걸레질 습관을 분석해 꼼꼼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게 하는 ‘지그재그’ 모드와 ‘회오리’ 모드, ‘S’자 모드로 사람이 하는 물걸레질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뉴엘만의 특화 기술인 물 공급 시스템은 쉽게 마르는 걸레에 물탱크를 장착해 청소가 끝날 때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한다. 컬러는 마린 블루와 와인 레드 두 종류. 4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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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웰에이징 피플
최은선 주부의 Well-Aging Life
우아한 미소가 매력적인 최은선(59) 주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한국무용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라며 “건강과 행복 모두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말한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웰에이징이란?
A 나이 듦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사는 것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생활이 필수다. 우선, 욕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주름 없애는 피부 시술을 받는 것, 음식에 욕심을 부리는 것, 옷장 넘치도록 옷을 사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떤 상황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기에 꿈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나이 들었다고 꿈도 나이를 먹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가고 싶다든지, 나만의 작업실을 마련하고 싶다든지,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든지 이런 것 모두 꿈이 된다.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 웰에이징이라고 생각한다.

Q 웰에이징 라이프 비법은?
A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려 노력하며 살고 있다. 결혼 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외면하면서 남편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충실하게 지냈다. 그 당시는 직업 군인이던 남편을 잘 내조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러던 중 10여 년 전 지인들과 함께 갔던 스키장에서 작은 깨달음을 얻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키 타기를 두려워하며 뒷걸음치는데, 그중 가장 나이 많은 이가 ‘지금 아니면 언제 스키를 배울 수 있겠냐’며 용감하게 슬로프로 올라갔다. 그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나의 꿈을 외면했던 것이 부끄러워졌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이 있고 얼마 후 항상 마음 깊은 곳에 동경해왔던 한국무용에 도전장을 냈다. 동네 문화센터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그 시간이 얼마나 설레고 행복했는지 모른다. 한국무용은 동작이 과격하지 않고 유연성과 체력을 키울 수 있으며 무용 순서를 외우다 보면 두뇌 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장구춤, 북춤, 부채춤 등을 하나씩 배우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올해로 한국무용을 시작한 지 딱 10년이다. 중간에 대학원에서 전문가 과정도 수료했다. 현재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연습하고, 한 달에 서너 번 공연을 하고 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 쉰 살에 시작한 한국무용으로 요즘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Q 건강 유지를 위해 하는 운동은?
A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요가 동작 중 척추를 바로 세우고 유연성을 키우는 고양이 자세는 매일 한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두 무릎을 각각 어깨 너비만큼 벌린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린다.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끌어올리는 자세다. TV를 시청할 때나 집안일을 하는 중간중간 틈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한다.
헬스클럽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효과가 큰 것 같아 항상 몸을 움직이려 노력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고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한다. 도립기를 이용해 매일 1~2분 몸을 거꾸로 세우는 동작도 꾸준히 하고 있다. 몸을 거꾸로 세우는 동작을 하고 나면 허리가 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운동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테니스, 골프, 스키, 탁구, 스케이트, 볼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 테니스와 골프는 1~2주에 두세 번, 스키와 스케이트는 시즌이 되면 한다. 이런 운동은 체력을 키우는 효과도 있지만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삶의 활력을 더하는 것 같아 가능하면 자주 하려고 노력 중이다.

Q 즐겨 먹는 음식과 식습관은?
A 하루 세 끼는 기본, 틈틈이 자주 먹는다. 식사량이 밥 반 공기 정도로 많지 않아 세 끼 이외에 두 번 정도 간식을 먹어야 체력이 유지된다. 식사는 주로 한식으로 챙겨 먹는데, 잡곡밥에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나물과 생선 반찬으로 상을 차린다. 뿌리채소를 좋아해 우엉, 연근으로 만든 반찬은 꼭 먹는 편이다. 구운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장조림이나 수육 등을 가끔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
몸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는 저녁 식사 대신 샐러드를 먹는다. 견과류, 달걀, 요구르트를 곁들어 채소를 커다란 볼에 가득 채워 푸짐하게 만든다. 샐러드 양이 많아 식사할 때와 열량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속이 안 좋아, 대신 차를 수시로 마신다. 캐모마일, 로즈힙, 라벤더 등 허브차뿐만 아니라 목련차, 왕벚꽃차도 좋아한다.
요리할 때는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매실청, 유자청, 복숭아청 등 다양한 청은 기본, 맛간장과 육수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맛간장은 대파, 양파, 생강, 마늘, 표고버섯, 다시마를 끓인 채소물에 간장을 넣고 다시 끓여 식힌 뒤 사과를 넣고 하룻밤 두면 완성되는데, 국물 요리나 조림 요리 등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어떤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감칠맛을 더한다.

Q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 관리법은?
A 셀프 경혈 지압 마사지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 웃고 찡그리는 등 표정을 짓다 보면 얼굴의 수많은 근육이 뭉쳐 림프관을 막는다. 경혈을 풀고 뭉친 근육을 마사지하면 얼굴이 작아지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진다. 마사지할 때는 손가락과 손바닥 아랫부분을 이용해 얼굴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아플 정도로 세게 문질러야 효과가 있다. 목 옆선, 목뒤 중앙에서 양옆으로 3cm 정도 떨어진 움푹 들어간 부분, 목뒤 중앙의 움푹 들어간 곳, 눈썹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 팔자주름이 시작되는 코끝 지점부터 귀끝까지 이어지는 광대뼈, 귀 옆부터 턱이 시작되는 아래까지, 턱 아랫부분 등을 마사지한다. 스킨케어에서 신경 쓰는 것은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이다. 진하게 메이크업하고 공연한 뒤에는 아이 · 립 리무버, 클렌징 오일, 폼 클렌징으로 삼중 클렌징을 하고, 평소에는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한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아침에 메이크업을 할 때 바르고 외출할 때는 나가기 전에 한 번 더 바른다.

Q 챙겨 먹는 영양제는?
A 살림과 무용을 함께 하다 보니 영양제를 챙기기 쉽지 않아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영양제를 복용한다. 비타민 D와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도 가능하면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Q 웰에이징 라이프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A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 집안일이든 직업이든 취미활동이든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하기 싫은 일도 생기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불평불만을 늘어놓다 보면 삶이 불만으로 가득 차게 된다. 주변을 보면 전업주부든, 일을 하는 사람이든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이런 생각으로 하기 싫은 것투성이인 경우가 많다. 그런 이들은 아무리 좋은 것을 보고 듣고 먹어도 만족하는 법이 없다.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지내겠다. 한국무용을 70, 80이 돼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운동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 웰에이징 라이프 파트너
영양 밸런스 맞춰 삶의 활력 업!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
문의·세노비스(080-050-3535 www.cenovis.co.kr)

바쁜 일상 속에서 영양 밸런스를 챙기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제때 풀기는 쉽지 않으므로 영양제로 영양 밸런스와 활력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든 세노비스에서 선보이는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는 멀티비타민, 미네랄에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트리플러스에 비해 체내 에너지 생성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3배 강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를 2배 강화했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지연시키는 구리와 망간을 추가해 비타민 10종, 미네랄 6종, 오메가-3 500mg 등 총 17종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식약처 중금속 기준을 포함, 기타 유해 물질에 대한 검사를 거친 깨끗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90캡슐 4만9천원. *사노피-아벤티스, 2012 호주 1위 매출 점유율, 비타민 부문, 유로모니터

웰에이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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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미떼 카카오골드
문의·동서식품(080-023-9114)

최근 건강을 생각해 초콜릿이나 핫초코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20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이나 중장년층, 노년층에게까지 인기다. 이유는 핫초코의 주성분인 카카오에 노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 속 폴리페놀계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적포도주나 녹차보다 함량이 높다. 흔히 피곤하거나 지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에너지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 역시 입증됐다. 카카오에 들어 있는 테오브로민, 타우린, 카페인 등의 성분이 대뇌를 부드럽게 자극해 피로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살 찌는 것이 걱정돼 핫초코를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핫초코를 선택하면 된다. 자일로스 슈거는 몸속에서 설탕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인다.

카카오 함량이 2배~ 동서식품 미떼 카카오골드
식사 후 후식으로, 혹은 출출할 때 맛있게 마시면서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는 디저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동서식품 미떼 카카오골드는 달콤한 프리미엄 핫초코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몸에 흡수율이 좋은 우유칼슘을 넣어 한 잔으로 하루 칼슘 요구량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고,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 카카오를 기존의 ‘미떼 마일드’보다 2배 강화했다. 천연 식물성 재료에서 유래된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간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도 줄여준다. 활력이 필요한 노년층이나 칼슘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제격!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하루에 한 잔씩 미떼 카카오골드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

웰에이징 프로젝트


웰에이징 프로젝트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 생활법
1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이때 소식을 하면 혈액 속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증가해 세포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 소식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으로 기름지지 않게 먹는 것. 백미보다 현미나 잡곡밥을 먹고, 고기보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는 섬유소와 비타민 등 항산화제가 풍부해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예방한다.
2 물을 충분히 마신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한다. 신진대사와 배설, 체온 조절 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셔야 건강이 유지된다. 단 식사할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식사 때를 피해 수시로 마신다.
3 피부 관리에 신경 쓴다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은 자외선과 건조함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땅기고 얼굴에 난 베개 자국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거나, 메이크업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화장이 들뜨면 피부가 늙고 있다는 증거다.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은 꼭 챙기고 갑자기 피부가 푸석해졌다면 마스크 팩이나 천연 팩으로 응급 처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상 피부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체크하면서 관리에 힘쓰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4 유산소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과 신진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쉬운 유산소 운동은 걷기다. 하루 30분 이상 하는 산책이나 조깅은 보약보다 건강에 좋다.
5 하루 30분 이상 스트레칭한다 뭉친 근육을 풀고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스트레칭을 하루 30분 이상 하면 유연성과 체력을 키울 수 있다.

웰에이징 프로젝트


1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른손으로 머리를 감싸 왼쪽 귀에 댄다. 고개를 오른쪽, 대각선 뒤, 대각선 앞 방향으로 목을 늘인다는 느낌으로 끌어내린다. 반대 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한다.
2 바른 자세로 서서 팔을 살짝 벌린다. 오른쪽 어깨를 위쪽으로 끌어올렸다 아래로 툭 내린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한다.
3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수평으로 뻗는다. 손바닥을 위로 꺾은 다음 팔을 아래로 내렸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4 왼팔을 가슴 앞으로 뻗고 왼손바닥을 아래로 꺾은 뒤 오른손으로 잡아 가슴쪽으로 당긴다. 반대 방향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한다.
5 왼쪽 다리를 앞으로 반 보 내딛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반 보 내딛는다.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끼고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힘주어 당기면서 상체를 뒤로 젖힌 다음 아래로 숙이면서 팔은 천장을 향해 서서히 올린다.
6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일직선으로 뻗어 선다.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상체를 서서히 숙인 뒤 양팔을 가슴 앞으로 뻗는다.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팔을 위로 뻗은 다음 상체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6 항상 바른 자세로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갖기 위한 첫걸음은 바른 자세. 자세가 바르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나이 들면서 생기는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서 있을 때 바른 자세는 양발끝과 발뒤꿈치를 모으고 엄지발가락 시작 부분에 몸의 중심이 오도록 한 뒤 어깨의 힘을 빼고 양쪽 엉덩이 근육을 모은 뒤 시선을 15도 위로 향하는 것. 걸을 때는 등을 꼿꼿이 편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손은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고, 팔은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인다. 앉을 때는 척추가 S자가 되도록 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긴장감이 생겨 군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7 숙면을 취한다 숙면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균형 잡힌 생활을 하기 힘들다. 만성 피로의 원인이 돼 삶이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면 뇌와 심장이 3년이나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웰에이징 프로젝트


8 비타민 C를 섭취한다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웰에이징 라이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 비타민 C는 인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감정 조절 시 뇌의 기능을 위한 필수 성분인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고, 지방이 에너지로 바뀌는 대사 과정을 돕는다. 비타민 C는 레몬, 귤, 브로콜리, 시금치, 파프리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식사 후 비타민 C 제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9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풀고 관리하는 것은 웰에이징의 기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엔도르핀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한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진다.
10 취미 활동을 꾸준히 한다 날마다 집에서 똑같은 일만 반복하면 뇌도 빠르게 노화되므로 취미 활동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하는 등 삶의 활력소를 찾는다.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취미 생활 등 사회 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자주 만나 즐겁게 사는 것도 방법. 이런 활동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후각이나 청각이 사용돼 뇌가 활발하게 움직여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헤어·메이크업·엘룩스(02-511-9232)
모델·박소민
패션스타일리스트·유민희
세트스타일리스트·문인영(101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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