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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2007 Trend Futurism

기획·강현숙 기자

2007. 04. 02

퓨처리즘(Futurism) 이란?
‘미래주의’를 뜻하는 퓨처리즘은 1910년경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인류의 우주 진출에 대한 열망이 가장 높았던 1960년대 파리 디자이너들이 플라스틱과 메탈릭 소재 등을 의상과 인테리어 등에 사용하면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게 됐다.
지난해 말부터 금속장식들과 스팽글 등이 장식된 소품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올해에는 여기에 미래적인 느낌이 더해진 퓨처리즘이 생활 전반에 걸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SF영화 ‘스타워즈’나 ‘매트릭스’ 등의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반짝이는 비닐과 가죽 등을 소재로 한 의상이 디자이너 캣워크를 장식했고, 인테리어 소품과 가전제품에도 유리나 실버 등의 미래적인 소재들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선발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미래를 좀더 빨리 접해보고 싶은 욕망을 담은 퓨처리즘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Futurism Fashion
2007 Trend Futurism

1 앙증맞은 사이즈의 스팽글 토트백. 10만원대 보르사드비.
2 골드 미니 원피스. 20만원대 YK038.
3 실버 체인 목걸이. 가격미정 모르간by모자익.
4 실버 컬러로 의상에 악센트를 주는 빅백. 8만원대 망고.
5 골드 빛으로 장시된 플랫 슈즈. 가격미정 소다.
6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실버 스트랩 슈즈. 10만원대 소다.
7 미래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선보인 발렌시아가.
8 세린트의 캣워크에서는 골드빛 트렌치코트가 눈길을 끌었다.
9 골드 비즈 장식의 미니 원피스. 스텔라 매카트니 작품.
10 버버리 컬렉션에서 선보인 미래적인 소재의 미니 원피스.

파리, 밀라노의 2007 봄·여름 컬렉션 캣워크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미래적인 느낌의 여전사들이 대거 등장했다. 어깨를 강조한 직선적인 실루엣의 의상과 빅 사이즈의 고글을 착용한 모델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던 발렌시아가 쇼를 비롯해 랑방, 셀린느, 구찌, 버버리 프로섬 등 대다수의 브랜드에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들을 선보인 것. 영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드 같은 섹시한 여전사의 이미지뿐 아니라,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트라페즈 라인(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사다리꼴 라인)의 원피스나 트렌치 코트 등을 이용한 아방가르드한 의상이 대거 등장한다.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씨는 “몇 년 동안 패션에 클래식 무드가 전개되었는데 올해엔 60년대의 퓨처리즘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다리꼴로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트라페즈 라인 원피스, 쿠레쥬룩에서 보여졌던 미니멀한 스커트, H라인의 톱 위에 벨트를 매치하는 스타일이 많이 선보인다고. 서씨는 이런 의상은 실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한다. “허리선을 감출 수 있는 트라페즈 라인의 원피스에 레깅스를 레이어드하거나 원피스에 저지 톱을 매치해보세요. 몸매를 감추는 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주부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어요”.

스팽글이나 스톤 장식 소품으로 포인트를~
“2007년 퓨처리즘의 선두 브랜드는 ‘발렌시아가’에요. 캣워크에서도 영화 속 주인공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미래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지요.” 신세계 패션연구소의 노희경씨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런 여전사 이미지를 현실에서 그대로 응용하는 것은 금물. 노씨는 메탈릭한 느낌은 포인트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소재 자체에 광택이 있거나, 천연 소재에 메탈 코팅을 해서 느낌 자체는 미래적이지만 디자인은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탈릭한 소재의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스팽글이나 스톤이 장식된 슈즈와 백 등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진행·우매화‘프리랜서’
사진·홍중식 기자
코디네이터·박현나
인물사진제공·REX gamma
의상협찬·YK038(02-3442-4122) 보르사드비(02-508-6033) 소다(02-546-7764) 모르간by모자익(02-546-7764) 망고(02-542-0385)

Futurism Interior Shop
2007 Trend Futurism

1 와인을 올려놓는 와인 셀러. 망고 나무에 은박을 입혀 가볍다. 가격미정 You·Me.
2 바람에 찰랑찰랑 흔들리는 소리가 경쾌한 가벼운 스틸 소재의 원형 스탠드. 35만원 모노 라이팅 갤러리.
3 특별한 날,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촛대. 가격미정 You·Me.
4 스틸 재질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방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벽시계. 2만5천원 poly M.
5 원형 스틸 프레임에 9개의 전구가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조명. 55만원 모노 라이팅 갤러리.
6 23K 도금이 고급스러운 연필깎이. 가격미정 코발트.
7 골드빛의 독특한 화병. 2개 세트 가격미정 You·Me.
8 미래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화병. 니켈 소재라 가볍다. 2개 세트 가격미정 You·Me.



2007 메종·오브제에서 찾은 퓨처리즘 인테리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 전 세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해나가는 이곳에서도 퓨처리즘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이 선보여졌다.
변형 가능하거나 색다른 소재를 이용하고 유기적인 곡선 등의 디자인의 가구들은 물론 산업 소재로만 사용되던 메탈릭한 소재를 활용한 소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DID 벽지 안정선 실장이 제안하는 퓨처리즘 인테리어
지난 봄 프랑스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에 다녀온 DID 벽지 안정신 실장이 세계적으로 유행적인 퓨처리즘을 한국적 인테리어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방식을 알려주었다.
Metal Light + Bright Silver 기존 인테리어에 크리스털 비딩 샹들리에를 설치하면 자칫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거실에 빛이 투영돼 환상적이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또는 투명 크리스털 라이팅을 활용하고 메탈릭한 소품과 아이보리 또는 펄감이 가미된 그레이톤의 패브릭을 매치시킨다.
Mirror + Neon 퓨처리즘 인테리어에서 차가우면서도 빛을 반사하는 유리 소재와 형광 빛의 네온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 단순히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아니라 전면이 거울로 덮인 가구를 두고 네온 컬러가 감도는 암체어 또는 작은솔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다. 주변 벽면은 심플하게 꾸며 거울 소재와 네온 컬러가 돋보이도록 꾸민 다음 스탠드와 같은 간접조명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한다.
Dark Color + Acrylic 블랙 또는 투명 아크릴 소재나 유광 바니시로 처리되어 반짝이는 블랙 가구를 활용한다. 어두운 색상을 배경으로 핑크색을 포인트 칼라로 사용하면 독특하면서 미래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2007 Trend Futurism

신사동 가로수길 인테리어 숍에서 찾은 퓨처리즘 소품
You·Me 내추럴한 느낌의 에스닉 소품에서부터 모던한 메탈 소재의 제품에 이르기까지 소품 하나로 집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줄 아이템이 다양하다. 동남아에서 직접 수입한 제품들이 대부분으로 디자인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
문의 02-512-5946 찾아가는 길 신사동 가로수길 미래희망 산부인과 건너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poly M 모던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 많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1층 매장에서는 속옷·문구·욕실용품·주방용품 등을, 지하 매장에서는 패션 가구·침구 등을 판매한다. 집 안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줄 메탈 소재의 소품들은 이곳의 스테디셀러. 내구성이 좋아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집안 어느 곳에 배치하더라도 잘 어울린다. 온라인 숍 (www.polymmall. com)도 함께 운영 중이다.
문의 02-544-0229 찾아가는 길 신사동 가로수길 ‘블룸앤구떼’ 바로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9시
코발트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이 가득한 디자인 편집 매장.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아트 제품 등 디자이너가 만든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숍(www.kobaltshop. com)에서는 상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3446-1510 찾아가는 길 신사동 가로수길 영동호텔에서 현대고 방면 오른편
영업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9시(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모노 라이팅 갤러리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조명과, 직접 제작한 모던한 디자인의 조명을 만날 수 있다. 스틸과 유리 등을 이용한 조명, 클래식 스타일의 샹들리에까지 디자인이 다양하다. 올봄에는 화려하고 예쁜 조명보다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메탈릭한 소재의 조명이 인기.
문의 02-541-8481 찾아가는 길 신사동 가로수길 영동호텔에서 현대고 방면 왼편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2007 Trend Futurism

진행·백민정‘프리랜서’ 강희진‘프리랜서’
사진·자료제공·메종·오브제 한국사무소 GU컨설팅(02-522-6447)
사진·현일수‘프리랜서’

2007 Trend Futurism

1 이니스프리 허브 네일 컬러 쉬머브라운 펄감이 느껴지지만 피부 톤과 큰 차이가 없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1천5백원.
2 맥 아이 섀도우 일렉트라 프로스트 미세한 실버 펄이 함유되어 사용감이 부드럽고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1.5g 2만원.
3 슈에므라 프레스드 아이 섀도우 그레이 950 실리콘 코팅 파우더로 눈물이나 땀에도 잘 번지지 않는다. 2.1g 2만4천원.
4 슈에므라 프레스드 아이 섀도우 p 골드 350호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실버 컬러 섀도에 생기를 주는 골드 컬러 섀도. 2.1g 2만4천원.
5 메이크업포에버 스타 파우더 956호 터키 브러시에 소량만 묻혀 그러데이션 하듯 발라주는 가루 타입의 펄 아이섀도. 2.8g 2만3천원.
6 슈에므라 드로잉 펜슬 6 실버 펄이 함유돼 손쉽게 메탈릭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펜슬. 1.2g 1만9천원.
7 크리니크 컬러 써지 아이섀도우 소프트 쉬머 330 골드 러쉬 눈썹 뼈 부분에서 속눈썹 라인까지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면 눈매가 부어보이지 않는다. 2.2g 2만6천원.
8 맥 글리터 로즈 로션과 섞어 섀도로 사용하거나 몸에 발라도 좋은 펄 파우더. 7.5g 2만8천원.

FuturismBeauty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W 퓨리피 원장)에게 배우는 퓨처리즘 메이크업
2007 Trend Futurism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소녀적인 느낌을 가미한 퓨처리즘’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흔히 퓨처리즘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하면 실버, 골드 컬러 아이섀도를 사용한 과장된 메이크업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를 실생활에서 하고 다니기는 쉽지 않다.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하고 펄섀도로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 자연스러운 퓨처리즘 메이크업을 배워보자.
Base Make-Up 다소 매트한 느낌의 ‘도자기 같은 피부’를 만든다. 피부 톤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피부를 깨끗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야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인다. 밝은 컬러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피부 잡티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으므로 컨실러를 이용해 잡티를 꼼꼼하게 가려준다.
Eye Make-Up 펄감이 많은 실버 컬러의 섀도는 눈매가 부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눈 전체에 오렌지나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베이스로 펴 바른다. 실버 컬러 섀도를 바른 뒤 눈 아랫부분에 골드 섀도를 바르는 것이 포인트. 아이라인은 브라운이나 블루 계열을 선택해 눈매를 부드럽게 만든다.
Cheek · Lip Make-Up 핑크나 피치 계열의 블러셔로 얼굴에 생기를 줄 것. 입술은 글로시하고 촉촉한 느낌의 누드핑크나 피치 컬러를 사용한다.

진행·우매화‘프리랜서’
사진·홍중식 기자
제품협찬·슈에무라(02-3497-9775) 메이크업포에버(02-3446-4058) 이니스프리(02-709-3634) 맥(02-3440-2762) 랑콤(02-3497-9829) 에스티로더(02-3443-2772)
헤어·메이크업·W 퓨리피(02-549-6282)
모델·나재현

FuturismExperience
2007 Trend Futurism

아이와 함께~ 미래 체험하기

LG 사이언스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인 ‘환상체험’ 코너에서는 가상공간에서 신나는 농구를 하고, 자기 얼굴을 입력한 후 갖가지 모양으로 화장해보거나, 안경·가발 등을 착용해볼 수 있다. ‘로봇’ 코너는 아이가 자리에 앉으면 화가 로봇이 멋지게 초상화를 그려주고, 그림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피아노 로봇이 피아노를 연주해준다. 개인관람은 방학기간과 토요일 오후(13:30∼15:30)에 한하며,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개관시간 09:30∼16:00(토요일 09:30∼15:30, 일요일·공휴일 휴관)
입장료 무료 위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내
문의 02-3773-1052 www.lgscience.co.kr

로봇박물관 문화콘텐츠 전문가인 백성현 교수가 세계 각처에서 수집한 로봇과 우주 앤티크 오브제 3천5백점이 전시돼 있다. 로봇의 태동부터 지능로봇까지 로봇과 함께한 문명발달사의 전 과정을 보여주며 40여 개국의 초기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개관시간 10:00~19:00(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휴일일 경우 다음날 휴관)
입장료 성인 8천원, 대학생·청소년·어린이 5천원
위치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대각선 맞은편
문의 02-741-8861 www.robotmuseum.co.kr

부천 로보파크 지능용 로봇 전시관으로 로봇 체험공간, 최신 시설의 4D 영상체험관이 마련돼 있다. 산업용 로봇, 완구용 로봇, 가사 일 돕는 로봇, 의료용 로봇, 배틀 로봇 등이 전시돼 있어 아이들이 로봇을 직접 보고 만지며 관람할 수 있다. 로봇과 예술을 접목한 로봇그리기, 로봇퀴즈, 종이로봇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관시간 10:00~18:00(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전날 및 당일은 정기 휴관)
입장료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
위치 경기도 부천 테크노파크 내
문의 02-741-8861 www.robopark.org, http://town.cyworld.com/robopark

국립서울과학관 우주체험관 우주관련 전시품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계획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우주여행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입체영상의 우주여행 시뮬레이터 영상관 등이 인기.
개관시간 09:30~17:50(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 휴관)
입장료 성인 1천원, 청소년·어린이 5백원
위치 서울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 국립서울과학관
문의 02-3668-2200 www. ssm.go.kr

평택시립안중도서관 우주체험관 ‘이야기가 있는 우주여행’이라는 테마로 6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우주여권을 만들고 우주복을 입은 우주비행사 모형을 볼 수 있다. 김치로 만든 우주식품 등 한국형 우주식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로켓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관시간 15:00~16:00 (화·목요일만 운영)
입장료 무료 위치 서평택IC 좌회전 뒤 안중출장소 앞 사거리 좌회전
문의 031-659-6701 www.ptlib.net

의정부시 녹양초등학교 로봇체험관 기능형 청소로봇, 로보노바, 배틀로봇, 승마로봇, 공룡로봇, 뱀로봇 등 12종 31대의 로봇이 전시돼 있다. 학습관 입구부터 로봇의 안내에 따라 첨단로봇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학교 프로그램과 독서회 및 로봇교실이 운영된다.
개관시간 오전 10:00~11:00(월요일·주말·공휴일 휴관), 사전예약(단체 10~20명), 오후 15:00~16:00(월요일·주말·공휴일 휴관), 개별자유관람(개인, 가족 단위)
입장료 무료 위치 의정부 국립도립녹양도서관 내
문의 031-836-9502~3 www.nylib.or.kr

사천사이버항공우주센터 www.aerospace.go.kr 항공우주산업의 역사와 함께 항공우주제작체험, 가상비행체험코너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항공우주과학에 대해 쉽게 관심을 갖도록 제작한 사이트. 우주 왕복선, 로켓, 탐사선 등을 생생한 VR 화면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문의 055-830-4225

스페이스 스쿨 www.spaceschool.co.kr 청소년 대상 로켓발사대회, 항공우주비행사 캠프, 우주과학에 관한 특강 등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는 사이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우주과학정보를 배울 수 있다.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과 무중력낙하 체험 등 우주비행을 경험해볼 수 있는 캠프도 진행한다. 화약 로켓 등 다양한 우주 체험기구도 판매한다.
문의 02-3477-0933

진행·백민정‘프리랜서’
사진·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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