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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바로크회화 걸작展 외

담당·강지남 기자

입력 2005.12.09 14:59:00

르네상스·바로크회화 걸작展 외

▼ 철화자기-움직이는 색과 힘 철화자기란 붓을 사용해 검붉은 철 안료로 그릇의 표면에 갖가지 그림 장식을 한 자기로 고려 초기부터 조선 말기까지 제작됐다. 검붉은 안료의 농담으로 수묵화를 연상시키면서도 빠른 붓질,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문양으로 생동감 넘치는 멋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 백자철화매죽문호(보물 1425호)를 비롯해 총 68점이 전시된다. ∼2006년 2월26일/호암미술관/문의 031-320-1801∼2

▼ 월드 왁스 뮤지엄展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에나파크에 있는 밀랍인형박물관 ‘무비랜드 왁스 뮤지엄’이 한국을 찾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왕과 나’ ‘닥터 지바고’ 등의 영화 주인공들 10여 명과 니콜 키드만, 제니퍼 로페즈, 줄리아 로버츠, 타이거 우즈, 등 인기 스타들을 포함해 모두 1백15명의 실물 크기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개당 시가 1백만 달러(약 10억원)를 호가한다고. 일본 마쓰자키 사토루 연구소가 제작한 박정희, 장동건, 서태지, 배용준 등 국내 인물들의 밀랍인형도 전시된다. 12월21일∼2006년 3월31일/코엑스 1층 특별전시장/문의 02-562-8135

▼ 이미지와 텍스트展 문자는 그림에서 시작됐지만 문자와 그림은 서서히 분리돼왔다. 하지만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 화가 폴 고갱 등 문자와 그림의 상호연관성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시도는 계속되어 왔는데 ‘이미지와 텍스트전’ 또한 그러한 시도의 일환.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미지와 텍스트의 다양한 관계를 조명해본다. 수묵화, 유화, 사진, 드로잉이 텍스트와 결합한 흥미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4일/갤러리 진선/문의 02-723-3340

▼ 2006 육심원 다이어리전 ‘A Dreaming Princess’ 지난 9월 ‘여자만 그리는 작가 육심원전’이 개최돼 성황을 이뤘던 작가 육심원의 작품들과 다양한 아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1백여 점의 판화 작품과 함께 다이어리, 달력, 열쇠고리, 머그컵, 휴대전화줄 등의 아트상품이 전시되며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12월31일/갤러리AM/문의 02-735-4354

▼ 제2회 서울포토트리엔날레 1998년 시작된 서울포토트리엔날레는 사진의 미학적 가능성을 동시대의 사회현상에 맞는 주제를 통해 점검하는 국제 사진전. 올해의 주제는 ‘변이(transit)’로 한국 근대사회의 변천을 이야기한다. 미하엘 베셀리, 폴 시라이트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국외 사진작가들과 한국의 사진작가 각 10명씩 총 20명의 작품 1백여 점이 전시된다. 독일의 ‘한국의 해’를 기념해 요셉 보이스와 백남준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특별전도 마련됐다. ∼12월18일/서울시립미술관/문의 02-579-4654


여성동아 2005년 12월 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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