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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유행시킨 레트로 원피스 코디법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사진제공·gamma 올댓시네마|| ■ 의상협찬·제시뉴욕 구호 빨간장화(www.red-boots.co.kr) ■ 코디네이터·김진하

입력 2005.10.07 15:05:00

이영애가 유행시킨 레트로 원피스 코디법

박찬욱 감독이 ‘촌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주문해 만든 이영애의 물방울 무늬 원피스. 영화 개봉 후 경매에 붙여서 고가에 낙찰되기도 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가 입고 등장한 도트 무늬 복고풍 원피스가 영화만큼이나 인기를 모으고 있다. 70년대 여배우들이 입었음직한 복고풍 원피스는 루스한 실루엣에 허리 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무릎 아래 정도로 내려오는 디자인.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로 만들어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고 체형을 커버해주어 30대 주부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다. 또 가을/겨울에는 트렌치코트 혹은 재킷, 코트 안에 이너 웨어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레트로풍 원피스는 버버리, 미우미우 등의 해외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와 동대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원피스를 고를 때는 프린트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색상이 화려한 것보다는 어두운 것이 날씬해 보인다. 키가 작은 편이라면 원피스 길이가 무릎을 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가방, 벨트 등의 소품이나 카디건, 재킷 등 아웃웨어를 활용하는 것이 세련되게 연출하는 코디 노하우. 원피스에 니트 카디건을 입고 부츠를 신으면 빈티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길이가 긴 재킷을 입고 하이힐에 토트백을 매치하면 여성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이때 폭이 넓은 와이드 벨트를 매치하거나 스카프 또는 레트로풍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멋스럽다.
이영애가 유행시킨 레트로 원피스 코디법

01_ 블랙 바탕에 흰색 도트 무늬를 넣은 레트로풍 원피스는 레드 컬러 단추와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37만8천원 제시뉴욕.
02_ 세로로 길게 주름을 넣은 셔츠형 원피스. 허리 부분이 고무단으로 처리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힌다. 6만3천원 빨간장화.
03_ 가슴 부위에 프릴이 장식된 스타일로 잔잔한 프린트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7만5천원 빨간장화.
04_ 편안한 H라인 실루엣의 원피스로 트렌치코트와 매치하면 정장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 가격미정 구호.

2005 가을/겨울 해외컬렉션에 등장한 레트로 원피스. 버버리는 잔잔한 프린트 원피스에 부츠와 카디건,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성미를 살렸으며, 미우미우는 체인 목걸이와 숄더백, 카디건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냈다. 미소니 컬렉션에서는 원피스에 와이드 벨트 하나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럽게 연출했다.

여성동아 2005년 10월 5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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