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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fashion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레트로룩

기획·한정은 / 사진·홍중식 기자 / 자료사진제공·올댓시네마|| ■ 의상&소품협찬·emilio-Cavallini latulle 기비 레니본 빈치스벤치 안나수이 알랭미끌리 제시뉴욕 지클로제 키이스 프라다 ■ 코디네이터·안수명

2005. 09. 05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뽐낸 이영애의 복고풍 코디법 따라잡기.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금자로 분한 이영애는 물방울 원피스, 시폰 블라우스와 스커트, 더블 코트와 꽃무늬 블라우스 등 화려한 복고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사이즈 뿔테 선글라와 비비드한 컬러의 힐로 더욱 화려하게 스타일링했다. 복고풍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꽃무늬 스타킹, 복주머니 모양의 토트백 등도 그가 즐겨 했던 아이템.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레트로룩

01_ 한겨울에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장면과 호주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갈 때 입고 나와 인기를 모았다. 알록달록한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복고풍 블라우스와 스커트. 가격미정 latulle.
02_ 금자씨가 복수를 준비하면서 입었던 옷은 터키 블루 코트. 리본 장식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트렌치코트 11만8천원 제시뉴욕. 스커트 20만원대 레니본.
03_ 이영애는 영화 속에서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를 입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안나수이.
04_ 미색의 복고풍 잠옷은 금자씨가 기도를 할 때 입었던 의상. 퍼프 소매와 링클 장식으로 순수하고 단아한 멋을 풍긴다. 원피스 34만9천원, 비즈 장식 벨트 9만9천원 기비.

이영애의 복고풍 소품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레트로룩

01_얼굴의 반을 덮는 크기의 사각 뿔테 선글라스는 복고풍 의상에 잘 어울린다. 44만원 알랭미끌리.
02_볼록한 렌즈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뿔테 선글라스. 36만원대 프라다.
03_물방울 원피스에 코디했던 그린 컬러 펌프스는 비비드한 컬러와 둥근 앞코가 포인트. 24만8천원 지클로제.
04_강렬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라운드 토 펌프스. 24만8천원 지클로제.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레트로룩

05_링클 장식 토트백은 복주머니 같은 둥근 디자인과 골드펄 장식이 독특하다. 18만8천원 빈치스벤치.
06_블랙 컬러와 실버 펄을 믹스해 화려한 느낌을 주는 글리터링 토트백. 23만8천원 빈치스벤치.
07_도트와 플라워 프린트가 믹스된 실크 스카프는 여성스러운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10만원대 레니본.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레트로룩

08_리본으로 묶거나 길게 늘어뜨리면 멋스러운 시폰 스카프. 10만9천원 키이스.
09_니랭스 스커트나 크롭트 팬츠에 매치하면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을 완성해주는 꽃무늬 스타킹. 9만8천원 emilio Cavallini.
10_포인트 소품으로 활용 하기 좋은 레드 컬러 가죽 벨트. 6만원대 latu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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