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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컬러 포인트, 올 가을 메이크업

기획·강현숙 / 진행·안주현(자유기고가)|| ■ 자료제공·샤넬 안나수이 한국화장품 바비브라운 오휘 캐시캣 에스티로더

입력 2005.09.05 17:30:00

강렬한 컬러 포인트, 올 가을 메이크업

1. 바비브라운 2. 샤넬 3. 안나수이 4. 오휘


올 가을에는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코스메틱 브랜드마다 골드나 브라운은 물론 레드, 핑크, 블루, 옐로 등 여름 못지않은 화사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 컬러는 오렌지, 퍼플, 블루 등 비비드 색상의 섀도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핑크, 피치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샤넬 키트 레 캬트르 옴브르’, 퍼플 컬러의 ‘안나수이 아이칼라 액센트’, 펄이 가미된 블루톤의 ‘오션 아이 디자인 크리스탈 블루’가 눈에 띄는 제품들. 섀도를 쌍꺼풀 부위에 가볍게 바르기만 해도 눈매가 화사하게 살아난다. 브라운이나 카키 등 부드러운 컬러의 섀도에는 펄이 더해져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준다. 캐시캣의 메탈릭 브라운과 오휘의 쉬머 골드는 반짝이는 펄이 성숙하고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어주며, 바비브라운의 에스프레소 섀도는 바랜 듯한 흙빛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립스틱은 레드 계열의 매트한 제품이 강세. 에스티 로더의 양귀비 레드, 샤넬의 상하이 레드, 오휘의 브리티시 레드 등 국내와 해외 브랜드 모두 레드 계열 립스틱을 선보였다. 핑크와 오렌지 컬러 립스틱은 봄·여름에 이어 꾸준히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눈이나 입술에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만큼 피부는 매트하고 투명하게 표현한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진주빛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보송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여성동아 2005년 9월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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