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리빙클럽 에코존 & 클린존 서비스

김현자 주부(31) 는 남편 민성준씨(36)와 큰아들 치호(7)의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남편과 아이의 재채기가 끊이지 않아 좀더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새 아파트라 새집증후군 때문인지 증세가 심해진 것 같아요.”
주부의 고민을 들은 한샘리빙클럽 AD들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해주는 산소 촉매 용액을 벽과 천장, 가구에 고루 뿌렸다. 다음에는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침대 매트리스에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약제를 분사하고, UV 살균기를 이용해 소독한 뒤 먼지를 집진기로 빨아들여 집먼지 진드기를 깨끗하게 제거했다. 또 오븐 위의 후드 필터를 분리해 살균 세척제로 씻어내고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개수대도 살균 세척제와 코팅제로 말끔하게 닦아냈다. 김현자 주부는 “알레르기 걱정 안 하고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