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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별책 부록│아이와 함께 체험 여행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푹 쉬면서 흥미진진한 체험~

기획·송화선 / 글·이승민 정혜정‘자유기고가’ / 사진·동아일보 DB파트 프라이데이 제공

입력 2005.07.22 11:56:00

보통 펜션 주위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조용해 푹 쉬기에 좋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려면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펜션들을 모아보았다.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우리 몸에 좋은 황토로 지은 보물섬에는 자유 복장으로 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과 배 모양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카페가 갖춰져 있다. 편안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 여행 숙소로 제격이다.
청평호 주위에는 멋진 외관이 인상적인 카페와 숙박 시설들이 즐비하다. 그 가운데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범선 모양의 카페 ‘보물섬’ 뒤에 있는 펜션이 보물섬. 버섯 모양의 지붕을 얹은 방갈로 형태의 이 펜션은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 등장하는 스머프들의 집이 연상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생겼다. 보물섬 펜션과 보물섬 카페는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자매 건물이다.
숙박·식사·온천을 한번에 해결하는 실속 패키지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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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바라보며 지어진 스머프 집 모양의 펜션들.


보물섬에는 1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객실 2개와 4~5명의 가족을 위한 일반 객실 6개, 커플을 위한 2인용 객실 2개가 있는데, 모든 객실이 황토로 지어져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한 여름에도 벽에 손을 대면 한기가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보물섬의 자랑거리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크기 8mX25m, 수심 1.2m의 넓은 수영장. 투숙객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여름 낮이면 늘 개구쟁이 아이들로 가득찬다. 이곳 수영장의 특징은 자유 복장 수영을 허용한다는 것. 수영복과 수영모 착용을 엄격하게 요구하는 다른 펜션과 달리, 간편한 옷차림으로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 아이들이 좋아한다. 펜션 바로 앞의 청평유원지는 경치가 아름답고 놀 거리가 풍성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 청평호에서는 여름 내내 수상 스키, 바나나 보트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청평호를 따라 늘어서 있는 각종 음식점과 카페에 들러 식도락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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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모양의 보물섬 카페


보물섬은 객실에 취사 도구를 비치해두지 않는 대신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해장국 6천원, 닭도리탕 3만5천원, 한방 백숙 4만원.
7, 8월 성수기에는 황토방에서의 숙박과 아침·저녁 식사, 보리산 블루밸리온천(031-585-6544)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도 판매한다. 아침 메뉴는 북어 해장국이나 우거지 된장국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즉석 바비큐와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블루밸리 온천은 대욕탕, 안미기혈탕, 허브테라피효험탕, 참나무목초액탕, 노천염탕, 옥사우나, 한방황토사우나, 참숯사우나, 불한증막, 노천탕, 생옥수면실, 회전식 보디샤워, 선탠 휴게실 등을 갖춘 대형 온천. 이 패키지의 요금은 1박2일 기준으로 어른 6만원, 어린이는 3만원이다.
보물섬 카페는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노래방으로 이용되고 있어 투숙객들이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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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입구.


보물섬 기본 정보
한실과 양실이 있어 방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방마다 TV와 에어컨, 욕실이 있으며, 숙박료는 10평 객실 12만원, 6평 객실은 6만원이다. 전화로 예약할 경우 요금의 50%를 계약금으로 미리 입금해야 하며, 취소할 경우 환불 받지 못한다.
문의 031-585-3179, 017-302-8788
[찾아가는 길]
양평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양수리에서 서종으로 가는 363번 지방도로 좌회전해 청평댐까지 직진한 다음, 청평호 방면 37번 국도로 우회전한다. 나이아가라호텔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왼쪽에 보물섬 입간판이 나온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기차를 타고 청평역에 하차한다. 역 바로 앞에서 설악면 버스를 타고 솔고개에 내린 후 펜션에 연락하면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 4인 이상일 경우 따로 택시를 대절해야 한다.
[맛집] 서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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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호반 주위에는 민물고기 매운탕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청평댐을 지나 화곡 방면에 위치한 서호식당은 매운탕과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 30가지가 넘는 양념으로 만든 독특한 양념 소스를 여러 차례 발라 참숯에 구워내 장어 속까지 양념 맛이 잘 배어 있다. 직접 만든 큼직한 손두부와 보리차 대신 내놓는 오갈피물, 매일 들여오는 양식 고기를 이용한 조림류도 맛깔스럽다. 장어정식 1인분 1만6천원, 송어(1kg) 2만5천원, 장어구이(1kg) 4만원. 문의 031-58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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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청평호반
수상 레포츠의 메카인 청평호는 청평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경치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호반에서 제트스키, 수상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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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형으로 된 독특한 방 구조와 높은 천장이 돋보이는 유럽식 펜션.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팔봉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홍천강이 지척에 있고, 펜션 안에는 천연 암반수가 채워진 미니 수영장이 설치돼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 인근에 있는 어느 멋진 날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이국적 분위기의 펜션이다. 모든 객실에서 홍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조망이 장점. 15분 거리에 대명 비발디 파크가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영, 낚시, 자전거 하이킹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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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단장된 어느 멋진 날 객실 내부.


어느 멋진 날의 자랑 가운데 하나는 지하에서 뽑아 올린 천연 암반수를 이용한 수영장. 수시로 정수한 물을 채워 넣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특수 물 청소기를 이용해 수영장 바닥을 청소하고 있어 투숙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수영장 옆에는 작은 모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수영을 하다 모래성 쌓기 등의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부모들이 갈만한 곳은 펜션 안에 있는 서비스 룸이다. 간단한 차와 음료, 토스트, 계절 채소와 갖가지 양념 재료가 구비돼 있는 이곳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연상시키는데,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오디오 시설과 보드게임 장비도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냉동실에는 주전부리 거리로 적당한 누룽지도 들어 있다.
넉넉한 인심과 더불어 어느 멋진 날의 또 하나의 자랑은 ‘청결’이다. 주인 부부는 투숙객에게 늘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모든 침구를 세탁하고 햇볕에 말린 뒤 다려서 교체해준다. 이 덕분에 투숙객들은 매일 ‘뽀송뽀송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다.
펜션 밖으로 나가면 홍천강에서 낚시를 하거나 팔봉산 등산로를 마음껏 걸을 수 있다. 팔봉산에는 2시간 미만의 초보자용 등산 코스부터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숙련자 코스까지, 다양한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자전거를 대여해주므로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 하이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어느 멋진 날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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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암반수를 이용한 수영장.


어느 멋진 날1과 어느 멋진 날2의 두 개 동에는 총 8개의 객실이 있다. 어느 멋진 날1은 패밀리룸인 아쿠아마린과 사파이어, 커플룸 페리도트, 에메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멋진 날2에는 패밀리룸인 아르메니아와 커플룸인 재스민, 히아신스, 프리지아가 있다. 가족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방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프리지아 룸과 내부가 팔각으로 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 아르메니아 룸. 천장이 높아 고급스런 느낌을 풍기는 쟈스민 룸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모든 객실에는 개별 테라스가 있고 샤워 부스와 유럽 스타일의 가구들이 비치돼 있다. 부대시설로 바비큐장, 배드민턴장, 농구대, 탁구대, 비치베드, 커플 그네,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객실 요금은 커플룸 10만원, 패밀리룸(4인 정원) 13만원. 정원이 초과되면 1인당 1만원씩 추가된다.
문의 033-434-7920
홈페이지 www.smartday.co.kr

[찾아가는 길]
홍천 방면 6번 국도를 이용, 단월에서 70번 지방도로 좌회전해 대명 비발디파크 방향으로 직진한다. 비발디파크를 지나서 계속 직진하면 반곡교가 나오고, 다리 건너 왼쪽에 펜션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용문터미널, 춘천터미널, 홍천터미널, 남춘천역, 대명 비발디파크까지만 오면 펜션에서 픽업해준다. 픽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맛집] 곰터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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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로 가는 언덕길을 오르기 전 오른편에 있다. 고추장삼겹살 화로구이가 주메뉴. 삼겹살에 물엿과 고추장,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 돼지고기의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달착지근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 가스불이 아닌 숯불에 직접 구워내 담백한 고기맛이 살아난다. 매운맛을 원할 때는 고추장오징어를 선택한다.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고추장삼겹살 화로구이 9천원, 고추장오징어 8천원. 문의 033-434-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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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팔봉산 계곡
홍천강을 따라 팔봉산, 밤벌, 반곡, 개야리 등 10여 개의 유원지가 연달아 있다. 그중에서도 팔봉산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은데다 쏘가리, 메기 등의 물고기가 많아 가족들끼리 물놀이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백사장과 자갈로 이루어진 강변은 캠핑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팔봉산에서 마곡까지 이어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근처에 홍천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주차장과 식당이 잘 정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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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3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 황도. 이 섬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휴먼발리에서는 뻘고둥, 조개를 잡으며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안면도 속의 갯벌 섬 황도가 나온다. 가을이 되면 온통 누런 보리밭으로 변한다 하여 ‘황도(黃島)’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섬에서는 천수만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황도는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양의 바지락이 생산되는 곳.
천혜의 바다 풍경과 바지락 껍데기가 만들어낸 바닷길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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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과 꽃길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휴먼발리 전경.


안면도에서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만큼 작은 다리인 황도교를 지나 작은 어선과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풍경을 감상하며 황도로 들어가면 언덕 위에 지어져 있는 그림 같은 집들에 놀라게 된다. 아직까지는 인적이 그다지 많지 않아 숨겨진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중 한 채가 휴먼발리다.
2003년 5월 문 연 휴먼발리는 황도의 갯벌과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이미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소개됐다. 유럽풍의 ㄷ자형 건물과 시원한 느낌의 정원도 TV 여행안내 프로그램에서 단골로 소개돼 낯설지 않다.
이 펜션이 유명해지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썰물 때 드러나는 뻘과 그곳에서 채취하는 바지락. 황도에서 나는 바지락은 껍데기가 단단하고 살이 차지며 큰 편이라 최상품으로 거래된다. 황도 앞 천수만의 폭은 약 2km로 하루 두 번 밀물과 썰물이 들어와 넓은 갯벌과 광활한 수평선이 펼쳐진다. 썰물 때면 남녀노소 모두 몰려나와 바지락을 캐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장관이다.
물 빠진 바닷가로 내려서면 조개껍데기로 이루어진 500m의 길이 바로 앞의 섬까지 길게 뻗어 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처음, 황도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기 시작했던 주민들이 조개껍질을 바다에 버렸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바닷길이 되었다고. 바지락은 어민들의 생계수단이므로 마음대로 채취할 수는 없다. 그러나 휴먼발리 앞에 있는 갯벌에서는 뻘고둥이나 조개를 마음껏 채취할 수 있으므로 집에서 바구니와 호미 등 간단한 도구를 준비해오면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아름답게 만드는 또 다른 매력은 일출. 이른 아침, 검은 하늘이 한순간 노란색으로 변했다가 다시 주홍빛으로 변하는 순간이 되면 안개 속에서 해가 고개를 내밀며 남동쪽 오서산 위로 떠오른다. 동해 일출이 웅장하다면, 황도의 일출은 앙증맞은 느낌이다. 천수만 중간에 있는 솔섬과 풍도는 해돋이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휴먼발리의 객실은 바다를 향해 시원하게 뚫려 있어 아름다운 일출을 실내에서 볼 수 있다.
휴먼발리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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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발리에서 내다보이는 천수만 일출.


넓은 정원과 황도 앞바다가 아름다운 펜션으로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일품이다. 해수욕은 물론 갯벌체험도 가능하며 각종 주류, 음료, 삼겹살, 야채 등 다양한 여행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 수는 총 19개. 내부에는 TV, 에어컨, 싱크대,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객실요금은 9평형(2인용) 7만원, 11평형 10만원, 17평형 13만원, 25평형 20만원이다.
문의 041-672-4565, 019-9415-7000
홈페이지 www.humanvalley.co.kr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약 500m 직진한 뒤 좌회전, 직진하고 300m 앞에서 다시 좌회전한다. 안면대교를 지나 황도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3km 정도 가다가 우회전하면 펜션이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 시 창기리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뒤 택시를 타거나 펜션에 전화해 픽업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맛집] 등대회관
서산 A·B지구 방조제 중간에 있는 간월도 백사장 포구에는 20여 개의 횟집이 있는데 포구 오른쪽에 있는 가게들이 항구에 맞닿아 있어 전망이 좋고 건물도 새로 지어 깔끔하다. 그 중 등대회관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 음식의 맛이 정갈하고 양이 많아 인기가 많다. 특히 양념게장과 갱개미찜을 비롯한 10여 가지의 푸짐한 반찬, 간월도의 특산물인 서산명물 간월도 어리굴젓도 일품이다. 광어활어회(1kg) 7만원, 우럭매운탕(대) 5만원, 꽃게탕 6만원. 문의 041-672-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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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송의 향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휴양림 건너편에 있는 수목원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가 서해가 선물하는 눈부신 은빛 비늘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입장료 어른 1천원, 어린이 4백원, 주차료 3천원, 숙박료 2만~7만원. 문의 041-674-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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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진산펜션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 바다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전망과 고풍스런 기와지붕의 외관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충남 태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만과 반도가 많아 예전부터 해안 절경이 많기로 소문난 곳. 특히 긴 여운을 남기며 넘어가는 낙조는 장관으로 꼽힌다.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안면도지만 이보다 조금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진산 지역으로 들어가면 된다.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면으로 내려가다가 몽산포 못 미처 위치하고 있는 진산리는 SBS 드라마 ‘장길산’ 촬영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을빛 진산펜션은 세트장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물이 빠지면 펜션 앞바다에서 갯벌체험이 가능하므로 어린 자녀와 함께 가기 좋다. 펜션에서 땔나무를 무료로 제공해 잡은 조개를 구워먹거나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방에서 창문을 열면 정면으로 작은 저수지가 보이고, 그 뒤로 염전과 바다가 펼쳐진다. 펜션 옆 제방에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자라 상큼한 솔향과 함께 눈이 시원한 초록빛으로 풍경을 수놓는다.
노을빛 진산펜션 기본 정보
15명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큰 객실은 물론 7인용, 4인용 등 총 7개의 객실이 있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객실요금은 4인용 6만원, 7인용 10만원, 15인용 15만원.
문의 041-672-2501, 011-235-2501
홈페이지 www.gojinsan.com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에서 29번 도로를 타고 서산까지 간 뒤 32번 국도를 따라 태안읍에 도착한다.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77번 국도에 들어가면 몽산포 해수욕장 못 미처 진산리에서 장길산 세트장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길목 오른쪽에 진산펜션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화하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맛집] 종가집
태안 지역에서 해장국으로 사랑받는 우럭젓국을 제대로 끓여내는 식당. 우럭젓국은 꾸덕꾸덕하게 말린 우럭포를 쌀뜨물에 넣고 파, 두부, 마늘, 콩나물 등을 첨가해 끓이는 음식으로, 젓갈이나 다른 양념은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짭짤한 맛이 밴 우럭포에서 우러나온 진국이 간을 적당히 맞춰준다. 우럭젓국 8천원, 육개장 5천원, 갈비탕 5천원. 문의 041-67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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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은 드넓은 갯벌 위로 내리는 노을이 아름다운 강화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언덕에 자리잡은 펜션. 이곳의 살아 있는 갯벌에서는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석모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나무와 숲 펜션은 석모도의 여러 관광지 중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서해 최고의 낙조를 볼 수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민머루갯벌이 있다. 모래와 진흙이 섞여 있어 발이 잘 빠지지 않지만 굴 껍데기가 많으므로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게 좋다. 농게, 칠게, 민챙이, 비단고둥 등 서해안에 서식하는 거의 모든 생물을 볼 수 있다.

나무와 숲이 내세우는 최고의 자랑거리는 단연 뛰어난 전망. 건물이 층층이 지어져 있어 열한 개의 객실 어디서든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여성을 위한 파우더룸을 배치하고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호텔을 연상시키는 서비스도 돋보인다.
나무와 숲 기본 정보
객실은 모두 12개로 7평형 4개, 13평형 7개, 26평형 1개로 이루어져 있다.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는 성수기 요금을 받는데, 7평형의 경우 10만원, 13평형은 4명 기준으로 15만원, 26평형은 8명 기준으로 30만원이다. 7평형 객실에서는 2명 이상 묵을 수 없으며, 13평형 객실은 최대 6명까지, 26평형 객실은 10명까지 묵을 수 있다. 기준 인원 보다 늘어날 경우 1인당 1만원씩 추가 금액을 받는다.
문의 032-933-9290
홈페이지 www.namusup.co.kr
[찾아가는 길]
김포 방향 48번 국도를 타고 강화에 진입한 뒤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섬에서 보문사 방향으로 민머루 해수욕장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면 펜션이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신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외포리행 버스를 타고 외포리에서 내린 뒤 같은 방식으로 찾으면 된다.
[맛집] 통나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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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입구에 있는 음식점으로 꽃게탕과 밴댕이회 전문 음식점이다. 인근 염전의 간수로 끓인 꽃게탕은 꽃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또한 단호박과 조랭이떡, 바다새우를 넣고 끓여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다.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밴댕이회도 일품. 해초무침과 바지락젓갈 등 풍성한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꽃게탕 4만원, 해물탕 3만원, 밴댕이무침 1만5천원.문의 032-932-3261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평창강 유역 펜션 ‘엘솔’에서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다슬기를 잡으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 엘솔로 떠나보자.
엘솔은 호텔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펜션이다. 화장실의 화장지를 접어놓거나 유리컵의 입구를 잘 싸놓고 변기 위에 엘솔의 띠를 두르는 등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계곡 산책하며 다슬기 잡는 재미
그러나 이 펜션의 진짜 자랑은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펜션 앞을 흐르는 평창강 단여울에서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이곳은 주말 물때가 맞으면 낚시 마니아들이 몰린다. 낚시도구를 준비해가지 않았다면 펜션에서 대낚시, 릴대, 족대, 어항, 다슬기 수경 등을 빌려 사용해도 된다.
산이 양쪽으로 벌어진 덕분에 엘솔에는 하루 종일 햇살이 비친다. 도심의 일몰시간과 같을 정도로 이곳의 하루는 꽤 길다. 펜션 아래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곡 산책을 해보자. 맑은 물소리와 함께 수중교를 건너 산속의 섬인 펜션 건너편 마을까지 들어가볼 수 있다. 물이 많지 않을 때는 강물을 건너 너른 몽돌밭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때 다슬기 잡이용 수경을 빌려가자. 아이들과 함께 다슬기를 잡아 시원한 다슬기 된장국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엘솔 기본정보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유럽식 2층 목조 주택 엘솔의 객실은 모두 5개다. 7월15일부터 8월20일까지는 성수기 요금을 받는데, 11평 규모의 패밀리 룸 ‘리오’와 ‘브리사’의 가격은 12만원. 기준 인원은 2명이며 한 명이 추가될 때마다 1만원씩 더 내야 한다. 8평 짜리 커플 룸인 ‘씨엘로’와 ‘누베’의 숙박료는 11만원, 7평 규모의 ‘루나’는 10만원이다. 추가 1인은 1만원이며 객실은 주방과 욕실로 되어 있고 TV, 침대,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식탁, 가스레인지, 주방용품, 식기류, 샴푸, 비누, 수건 등이 비치되어 있다.
문의 033-374-1112, 홈페이지 www.elsol.co.kr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신림 IC를 나와 영월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직진. 88번 지방도를 따라 신림 터널을 지나 솔치 터널을 지나면 제천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영월 방향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다시 평창 방향으로 직진하면 법흥사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 나오고 오른쪽으로 펜션 엘솔 입간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직진해 장축약수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1차선으로 된 좁은 도로의 끝에 펜션 엘솔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원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주천면 방향 버스를 타고 주천시외버스 정류장에 내린 뒤 펜션으로 전화하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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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사자산 법흥사
신라말 구산선문의 하나였던 법흥사는 신라 진덕왕 647년경 자장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사자산사라고 불렸다. 그 후 1939년 재건하며 사자산 적멸보궁이라 불렀으며 정선 정암사,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과 더불어 부처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5대 적멸보궁의 하나다. 적멸보궁 뒤 사리탑 옆에는 자장 율사가 수도하던 토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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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활동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해발 700m에 자리 잡은 새로운 개념의 레저형 펜션 그린팜. 그림 같은 통나무집에 묵으며 갖가지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흥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해준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는 그림 같은 마을이 있다. 그린팜이라는 펜션 타운으로 꽃과 나무, 맑은 계곡, 수려한 산이 통나무집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오프로드, 승마 등 특별한 체험도 가능
그린팜의 특징은 즐길거리가 아주 많다는 것. 족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산로, 산책로는 기본.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승마다. 어른들을 위한 말 4필과 아이들을 위한 작은 말 1필이 준비되어 전문 교관의 지도로 승마를 배울 수 있다. 1천5백 평 규모로 지어진 네덜란드식 유리 온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빨갛게 익은 신선한 토마토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무공해 야채를 재배하는 유기농 농장도 볼만하다.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나 오프로드 마니아를 위한 오프로드 체험장(3인이 한팀 되어 3만원)도 마련했다.
또한 그린팜의 목공예실은 목재를 이용해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자작 체험실로 예약은 필수.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진 잔디밭은 가끔씩 소규모 콘서트 무대로 활용되어 특별한 감흥을 준다.
그린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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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은 대형 별장형 4실(아이리스 1백 평·칸나 60평·프리지아 60평·튜울립 60평), 중형별장형 2실(데이지 30평·팬지 30평), 소형 별장형 로즈케빈(20평) 8실과 원룸 A형 라일락 14실, 원룸 B형 릴리 10실이 있다. 객실 요금은 성수기(7월15일~8월31일) 기준으로 데이지·팬지가 주중 20만원, 주말 23만원, 로즈케빈 주중 17만원, 주말 20만원이며, 라일락은 주중 7만원, 주말 8만원, 릴리는 주중 6만원, 주말 7만원이다.
문의 033-332-8966 홈페이지, www.green-pension.com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장평IC에서 평창 방면으로 3km 정도 가다 SK 주유소 앞에서 우회전한 뒤 1.5km 가량 직진하면 오른편으로 그린팜 간판이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 시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화하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 무이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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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휘닉스 파크 옆에 있는 무이예술관은 중견 화가와 조각가들이 숙식하며 작품 활동을 벌이는 아틀리에. 2001년 폐교된 무이초교를 개조해 만들었는데, 7개의 교실 가운데 5개는 공예실, 조각실, 도예실, 서예실, 화실 등 예술가들의 작품 공간이며 나머지 2개에는 메밀꽃을 소재로 한 서양화와 도자기, 서예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이 뛰놀던 운동장에도 돌과 청동으로 만든 조각품 50 여 점이 세워져 있어 색다른 정취를 풍긴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어린이 1천원.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에 휴관한다. 문의 033-335-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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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충주호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청풍호반에 자리한 국민연금청풍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레포츠 시설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양지다.
국민연금청풍리조트는 특2급 호텔인 레이크호텔과 관광1급 호텔인 힐호텔로 이뤄져 있다. 레이크호텔 건물 바로 아래로 청풍호가 내려다보이고 힐호텔에서도 대부분의 방에서 호수를 볼 수 있다. 레이크호텔 주위로는 조각공원까지 왕복 50분가량이 소요되는 산책로가 나 있어 청풍호의 호젓한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에 좋다. 청풍호수에 설치된 수경 분수에서 뿜어내는 시원한 물줄기도 볼거리. 하루 3~5회 물을 쏘아올리는데 야간에는 특수조명을 이용해 장관을 연출한다.
금수산 일대에서 나는 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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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피곤해진 몸은 호텔 1층 아로마·스파센터 ‘떼라피’에서 풀면 좋다. 아로마테라피와 1인용 자쿠지에서 전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하이드로테라피, 특수 압력복으로 근육통과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해주는 프레소테라피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향긋한 해조 추출물을 이용한 페이셜 케어도 인기다. 하이드로테라피 2만원, 프레소테라피 1만5천원, 탄력관리 페이셜 케어 5만원(세금·봉사료 포함).
스파테라피로 몸이 개운해지면 맛있는 식사를 할 차례. 아름다운 호반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레이크호텔 3층 ‘레이크피아’에서는 유기농 재배한 새싹 샐러드와 타이드레싱을 얹은 포크 안심 등 오가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후식으로 나오는 딸기 무스케이크도 별미. 힐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금사연’의 금수산 산채비빔밥도 추천할 만하다. 금수산 일대에서 나는 신선한 나물과 버섯으로 만들어 담백하다. 토속 메뉴인 오골계탕이나 붕어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국민연금 수급권자 및 가입자를 대상으로 주중 30%, 주말 20%, 성수기(7월22일~8월15일)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객실요금은 슈페리어룸(2~3인) 12만750원, 스위트룸(2~6인)
30만2천450원(세금·봉사료 포함).
문의 02-422-8100(서울사무소), 043-640-7000(현지)
홈페이지 www.cheongpungresort.co.kr
레포츠
청풍리조트 단지 안에 실내·외 수영장, 골프 퍼팅장, 농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리조트 바로 옆에 자리한 청풍랜드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비행기 조종사의 탈출 시스템을 모방한 이젝션시트는 좌석에 앉은 채 60m 상공으로 튕겨져 올라가는 이색 놀이기구. 이용요금 2만원. 리조트 투숙객은 2천원 할인된다.
국내 최고인 62m 높이의 점프대에서 즐기는 번지 점프와 2명이 엎드린 자세로 매달려 40m 상공에서 상하로 움직이는 빅스윙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번지점프 3만5천원(리조트 투숙객은 3만2천원), 빅스윙 1만8천원. 청풍랜드 곳곳에 마련된 인공 암벽 등반 코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청풍랜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평일), 오후 8시(주말).
문의 043-648-4151 홈페이지, www.bigbungee.com
이벤트
7월23일부터 8월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당근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과 직접 인형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격일로 진행될 예정. 8월1일부터 1주일간 매일 밤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수영장 테라스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바비큐 뷔페가 제공된다. 다양한 건강 요리와 즉석 통돼지 바비큐가 주 메뉴로 가격은 1인당 2만9천원. 뷔페가 종료되는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레이크호텔 1층에 있는 아로마·스파센터 ‘떼라피’.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원주·만종 JC에서 제천 방향으로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가 남제천 IC에서 금성·청풍 방면으로 우회전해 10분 정도 가면 국민연금청풍리조트 건물이 길 양편에 나타난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대중교통 이용 시 서울역에서 중앙선 열차를 타고 제천역에 도착하면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 하루 5회 운행하며 리조트까지 20분 소요.
[맛집] 상천 참숯불가마
숯을 구워낸 가마를 찜질방으로 활용했다. 숯찜질방을 이용하고 쫄깃하고 고소한 숯불구이 목삼겹살을 먹으면 금상첨화. 가격 숯가마 이용료 6천원, 목삼겹살(한 근) 2만1천원. 리조트에서 나와 좌회전 한 다음 15분 정도 가면 나온다. 문의 043-65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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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청풍문화재단지
‘ㄷ’자형 가옥, ‘-’자형 가옥 등 다양한 조선 후기 전통가옥 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2천 점의 생활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요금은 어른 1천5백원, 어린이 6백원이다. 리조트에서 우회전한 뒤 청풍대교를 건너면 바로 보인다. 문의 043-640-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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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강원도 홍천군에 자리한 비발디파크. 번지점프, 트램폴린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어린이 전용 승마장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 많아 여름에 찾기 좋다.
서울에서 양평, 용문, 홍천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개통된 후 잠실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양평 지나는 길과 주변 홍천강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객실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비회원의 경우 회원카드를 대여해주는 카드 대여요금이 적용된다. 4인 정원 객실은 9만5천원이며 종류와 평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주변의 펜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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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인 오프로드는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약 800m 길이의 트랙을 돌며 굴곡이 심한 언덕과 자갈밭, 통나무 넘기, V자형 계곡 넘기 등 총 15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포츠. 조작법이 간단해 12세 이상의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 있다. 어른 6천원, 어린이 5천원. 번지점프와 트램폴린(그물 위에서 통통 튀는 놀이기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유로번지는 허리에 안전벨트를 채우고 운영요원이 리모컨을 사용해 로프를 당기거나 회전시키므로 스피드와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고 10m가 넘는 점프도 가능하며 세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어른 6천원, 어린이 5천원.
최근 문 연 어린이 전용 승마장은 5세부터 15세까지 50kg 이하만 이용가능하며 요금은 1만원. 이 밖에도 푸른 잔디 위에서 썰매를 즐기는 물보라썰매장,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는 X-Ball 게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2222-7000(서울사무소), 033-434-8311(현지)
홈페이지 www.daemyungcondo.com
[찾아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하남 IC에서 빠져나와 팔당대교 건너 양평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양평 시내 진입 전 월드컵주유소 끼고 좌회전, 44번 국도 타고 약 21km 진행하면 비발디파크 이정표가 나온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 역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토요일에는 오후 3시에 한 번 더 운행. 편도 이용 시 어른 1만원, 어린이 6천원이며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천원 할인된다.
[주변 볼거리] 홍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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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강변온천. 알칼리성의 온천수가 피부를 좋게 하고 신경통, 류머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8년에 개관한 종합 온천장인 홍천온천리조트에 홍천온천스파지움, 홍천온천원탕모텔 등 온천장이 여럿 몰려 있다. 홍천읍에서 춘천 방향으로 15분 거리인 북방면 소매곡리에 위치. 문의 033- 430-2350(홍천군 경제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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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자리한 양지파인리조트는 리조트를 둘러싼 독조산의 맑은 기운을 느끼며 인공 암벽, 알파인 슬라이더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양지파인리조트는 파크골프, 실내외 수영장, 볼링장, 호텔형 콘도미니엄인 파인리조텔과 파인빌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가족 휴양지. 인공 암벽, 알파인 슬라이더 등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신종 레포츠 시설이 많다. 성수기(7~8월) 콘도 이용요금은 비회원의 경우 23평형(4인) 20만원, 34평형(5인) 24만원.
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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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봅슬레이’라고 불리는 알파인 슬라이더는 바퀴 달린 썰매를 타고 800m 길이의 스키장 슬로프를 내려오는데 시속 30km에 달하는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어른 5천5백원, 어린이 4천5백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골프게임인 파크골프도 이곳의 자랑. 복장과 신발 등에 구애받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다. 리조트를 둘러싼 독조산의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산책을 겸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홀 어른 8천원, 어린이 6천원, 18홀 어른 1만3천원, 어린이 9천원.
이 밖에도 거친 굴곡의 슬로프 위를 달리며 짜릿한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산악 버기카, 인공 암벽 타기, 유로번지 등의 레포츠 시설과 볼링장, 실내외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레포츠 패키지 상품도 이용할 만하다. 4가지 시설을 이용하는 ‘패키지 big 4’ 1만5천원, 4가지 레포츠 시설에 식사권이 포함된 ‘패키지 big 5’ 2만원.
문의 02-540-6800(서울사무소), 031-338-2001(현지)
홈페이지 www.pineresort.com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양지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 우회전하면 파인리조트가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 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진천행 버스를 타고 양지에서 내려 셔틀버스 이용.
[주변 볼거리] 세중 옛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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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여 점의 전통 석물을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개관한 곳. 왕릉과 사대부가의 묘에서 망자의 혼을 지키던 문인석, 무인석을 비롯해 장승, 솟대, 동자석, 돌하르방, 남근석 등의 석물들과 다양한 불상 및 석탑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연자방아, 맷돌, 다듬잇돌, 돌솥 등 서민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던 생활도구들을 전시해놓았다. 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어른 5천원, 어린이 2천원. 문의 031-321-7001 www.oldstonemuseum.co.kr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KBS 드라마 ‘태조 왕건’의 촬영지인 청풍호반에 자리한 아름다운 펜션. 푸른 호수를 마주보며 그림처럼 서 있는 이 펜션에서는 하늘로 솟구치는 162m 높이의 분수와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 KBS 드라마 ‘태조 왕건’의 해상 촬영장인 청풍호반을 앞마당으로 삼고 있는 드림 레이크는 ‘이른 아침 호숫가’와 ‘노을빛 호수’ 두 동으로 구성돼 있다.
‘노을빛 호수’ 동에서는 해질녘이면 호수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을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른 아침 호숫가’에서는 162m까지 치솟는 청풍호 수경분수가 보인다. 아침에 살포시 피어나는 하얀 물안개도 분위기 만점이다.
하얀 물안개와 노을이 인상적인 호수 옆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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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외관이 돋보이는 드림레이크 전경.


노을빛호수 동은 메이, 스프링, 썸머, 에어프릴, 윈터, 준, 폴이라는 9평형 6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메이가 가장 돋보인다. 청풍호수에 살며시 내려앉는 저녁 노을을 감상하기 가장 적합한 장소에 위치해 있기 때문. 또한 방 안에 다락방이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이른아침호숫가 동은 객실 내부뿐 아니라 건물 외관까지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어 넓은 정원과 잘 어울리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15평형의 노을, 호수와 20평형의 별, 30평의 드림, 달과 달, 해라는 이름의 커플룸들이 있으며 정원에 있는 한반도 모양의 정원석도 볼거리다.
노을빛호수 옆에는 조립형으로 된 미니 수영장이 있는데, 청풍호의 물을 끌어다 써 맑고 깨끗하다.
3천여 평의 널찍한 정원 위에 잔디와 꽃으로 조성된 산책로도 인기 만점. 각종 꽃이 만발한 야생화 정원 곳곳에 벤치가 있어 청풍호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청풍호수로 내려가는 오솔길 옆에는 텃밭이 있는데, 주인에게 미리 이야기하면 이곳에서 재배한 상추, 배추, 고추, 깻잎 등 유기농 야채를 식사 때 무료로 제공한다. 가끔은 저녁 때 바비큐 시설에서 고기 파티를 벌이고 있노라면 주인이 고구마와 감자를 한 아름 가지고 나타나 남은 불에 직접 구워주기도 한다. 펜션에 미리 삼겹살이나 돼지 갈비를 부탁하면 준비해주는데 가격은 1인분에 8천원이다.
펜션 근처 청풍호에서는 경비행기와 번지점프, 인공암벽, 낚시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호버 크래프트. 공기를 밑으로 내뿜어서 떠다니게 만든 이 배는 굉음과 함께 앞으로 달려나가는데, 시원함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최첨단 레포츠로 물과 땅을 넘나들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1시간 정도면 누구나 손쉽게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쉽다.
드림 레이크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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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가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객실.


노을빛 호수는 모던한 느낌의 가구와 벽지가 돋보이며 이른 아침 호숫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앤티크 가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노을빛호수의 객실요금은 스프링·썸머·윈터·폴은 9만원, 준은 10만원, 에어프릴과 메이는 12만원이다. 이른아침호숫가는 총 6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10평형 달·해는 13만원, 15평형 노을·호수는 15만원, 20평형 별은 23만원, 30평형 드림은 23만원이다. 부대시설로는 족구장, 텃밭, 캠프파이어장, 바비큐 그릴, 야외 탁자, 파라솔 등이 있다.
문의 043-648-6380
홈페이지 www.dreamlake.co.kr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IC에서 나와 충주 방면 82번 지방도를 탄다. 금성면 소재지, 금월봉, KBS 촬영장을 차례로 지나면 오른쪽으로 청풍가든이 보이는데, 드림 레이크는 청풍가든 옆 사잇길로 2~3분쯤 들어가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제천행 버스를 탄 뒤 제천역 앞 버스 종점에서 90번 청풍행 버스에 올라 북진리에서 하차. 농원식당 오른쪽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5분쯤 걸으면 된다. 제천에서 20~30분 걸리며, 펜션에서 픽업 서비스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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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식당
단양과 청풍 인근에서 나는 싱싱한 올갱이로 요리하는 올갱이해장국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 식사에 곁들여나오는 깍두기도 맛이 깔끔하고 된장으로 버무려낸 냉이무침, 참나물에서도 정갈한 손맛이 느껴진다. 올갱이해장국 5천원, 한식백반 5천원. 문의 043-647-0883
[주변 볼거리] 청풍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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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서 경치가 가장 좋기로 손꼽히는 곳. 남제천 IC에서 청풍문화재단지까지 이어지는 82번 지방도를 따라 거대한 기암괴석 금월봉과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수경분수, 청풍문화재단지까지 볼거리가 즐비하다. 교리관광단지를 찾으면 국내 최고 높이인 62m의 번지점프와 빅 스윙, 비행기 조종사의 탈출 시스템에서 고안한 이젝션 시트, 수상 경비행기 등 스릴 만점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야외 카페와 널찍한 수영장,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까지 멋진 휴가를 위한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유명산장. 객실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하룻밤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유럽의 시골마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펜션 유명산장. 입구에 들어서면 1천8백평이나 되는 넓은 대지 위에 서 있는 7동의 고급스런 건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바로 옆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폭 11m, 수심 1.2m의 수영장이 있다.
널찍한 수영장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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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골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유명산장 전경.


따로 수영장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 넓은 규모의 수영장은 유명산장의 자랑. 수영장 주위에는 선탠 의자와 비치파라솔이 설치돼 있고, 간편하게 커피나 차를 타서 마실 수 있는 야외 카페와 다양한 읽을 거리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이 노는 동안 어른들도 충분히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시설은 펜션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핀란드식 사우나. 최대한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가족들이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하다. 투숙객이 많을 때는 예약을 받아 이용 시간을 지정해준다.
유명산장에는 이외에도 농구, 축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운동장과 흔들 그네, 게임기 등이 있어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나무 소재를 이용한 펜션 내부도 고급스럽다. 유명펜션은 모든 객실에 고급스러운 앤티크 침대와 화장대, 티 테이블을 갖춰 놓아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했다. 주방 기구와 욕실 용품은 물론 진공청소기 같은 작은 소품까지 꼼꼼하게 챙겨놓은 것도 장점.
객실의 크기는 다양한데, 아늑한 다락방이 딸려 있는 15평형 객실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묵기에 좋으며, 풀장이 내려다보이는 13평형 객실도 작지 않은 규모와 빼어난 전망 덕에 인기가 많다. 여러 가족이 함께 올 경우에는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35평형 객실이 좋다. 돌침대, 벽난로 등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들이 마련돼 있으며, 격자형 창문이 분위기를 더한다.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고, 바비큐 그릴이 설치돼 있다.
유명산장에는 음악감상실을 겸한 셀프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 설치된 대형 평면 TV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
펜션 인근에 안면도에만 자생하는 안면송 군락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와 낚시 등 수상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바닷가 근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가용 없이 산장을 찾는 사람을 위해 바닷가까지 하루 한 번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유명산장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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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서 간편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전체 객실 수는 7개이며 모두 독채로 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모든 방에 TV, 냉장고, 에어컨, 씽크대, 주방시설, 식기류, 밥솥이 구비돼 있다. 성수기(7월15일~8월30일) 객실 요금은 8평형 원룸 10만원(2인 기준), 13평형 원룸은 13만원(4인 기준), 15평형은 18만원(6인 기준), VIP 원룸은 21만원(6인 기준), 20평형은 23만원(8인 기준), 65평형은 40만원(15인 기준)이다.
문의 041-673-9036, 016-9510-9036
홈페이지 www.ympension.co.kr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를 나와 안면도 방면 96번 지방도로 진입. 서산A·B지구 방조제를 지나 안면읍 방면 77번 국도로 좌회전한다. 안면교 건너 우측 SK주유소 앞에서 창기리로 가는 굴다리 쪽으로 우회전. 굴다리를 지나 1.7km 직진하면 길 왼쪽에 유명산장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 시 태안행 버스를 탄 뒤 태안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안면도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차편이 많아 편하다. 서울~태안 사이 버스는 하루에 36회 운행되며, 태안에서 안면도행 버스도 수시로 탈 수 있다.
[맛집] 안면도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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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초입부터 시작해서 10여 곳의 대형 횟집과 간이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범선형 횟집 털보선장회센터(041-672-1700)는 독특한 외관 덕에 인기가 많으며, 해운회센터(041-673-9877)는 새우배를 가지고 직접 낚은 고기를 바로 조리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방포항에 있는 방포회타운(041-674-0026)을 찾으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회를 맛볼 수 있다.
[주변 볼거리] 고남패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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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고남면사무소 바로 뒤에 있는 2백30평 규모의 박물관.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 패총에서 발굴된 유물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해 놓았으며, 태안 지역에 분포한 문화재를 사진과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영상·기획전시실, 기와를 이용해 탁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있는 체험학습실 등도 있다. 박물관에서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고남 초등학교 뒷편 언덕에는 아직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패총이 있어 아이들의 학습 여행 장소로 좋다. 관림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는 어른 7백원, 어린이 5백원.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무한다. 문의 041-67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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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샹그릴라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수영할 수 있는 수심 1.1m의 조립식 미니 수영장을 갖춘 전천후 휴식공간으로 포켓볼대, 피아노, 만화책, 홈시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특색 있는 펜션이 많은 평창 지역에서 샹그랄라가 눈에 띄는 이유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이 많기 때문이다.
본채 안 공동 거실에는 포켓볼대와 피아노, 오디오, 만화책, 커피메이커 등이 마련돼 있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두 명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홈시어터 시설도 있다. 펜션 외부에는 미니 농구대와 바비큐 파티장이 있으며, 아이들이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도 많다.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위기의 황토 파벽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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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목조와 파벽돌로 지어진 샹그릴라 외관.


하지만 이 펜션에서 무엇보다도 시선을 끄는 것은 조립형 미니 수영장. 다른 펜션의 경우 어른들은 놀거리가 많지만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곳의 수영장은 가정 내에 자그마한 물놀이장을 설치해놓은 듯 길이 7.9m, 너비 4.3m로 크기가 작은데다가 수심이 1.1m밖에 되지 않아 앙증맞다. 너무 큰 아이들보다는 물놀이를 즐기는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에게 적당하다.
샹그릴라는 티베트어로 ‘마음속의 해와 달’이라는 뜻.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낙원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그만큼 이 펜션의 모든 객실은 평온함과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캐나다산 목조로 되어 있는 객실에는 모두 다락방이 있다. 접이식 사다리를 통해 다락으로 올라가게 돼 있는 복층 구조라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선사한다. 커플끼리 이용하기에 적당한 2인용 방을 파랑, 노랑, 빨강 등의 색으로 치장해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끼리 샹그릴라를 찾는다면 가족스위트Ⅰ, Ⅱ를 이용하면 된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6명 정원인 가족스위트Ⅱ는 일명 ‘레드 하우스’로 불리는데, 최근 인기가 높은 파벽돌(집을 허물 때 생기는 낡은 벽돌. 낡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사용된다)로 지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곳에 사용된 파벽돌은 1930년대에 사용됐던 것으로 황토로 만들어져 건강에도 좋다고.
샹그릴라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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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스위트룸 내부.


방마다 화장실과 주방, 취사도구, 헤어드라이어, TV, 냉장고, 소파가 마련돼 있고 가족 스위트Ⅱ에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운치를 더한다. 스위트 커플룸인 블루와 옐로에는 티테이블이 놓여있는 야외 테라스가 딸려 있어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성수기(7월16일~8월27일) 객실요금은 12평 커플룸인 블루와 옐로가 12만원, 15평 규모의 가족 스위트Ⅰ은 16만원, 23평 규모의 가족 스위트Ⅱ는 18만원이다. 기준 인원은 커플룸은 2명, 가족 스위트는 4명이며 한 명이 추가될 때마다 1만원씩 더 내야 한다.
문의 033-336-6051
홈페이지 www.eyepension.co.kr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장평 IC를 빠져나와 6번 국도 봉평 방면으로 향한다. 이효석 문화마을을 지나 흥정계곡 방면으로 직진, 무이교를 건너면 흥정계곡 입구가 나온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에 펜션이 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장평행 버스를 이용해서 장평에 하차한다. 장평에서 봉평까지는 1시간에 2번씩 시내버스가 다니며, 봉평에서 샹그릴라펜션까지는 택시로 5천원 정도 거리다. 장평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해 펜션에 전화 하면 픽업해준다.
[맛집] 풀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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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메밀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면을 만드는 풀내음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메밀 반죽을 얇게 부쳐낸 부침개와 속을 넣은 전병도 꼭 맛봐야 할 먹을거리. 메밀국수 4천원, 메밀비빔국수 4천5백원, 메밀전병 5천원. 문의 033- 335-0034
[주변 볼거리] 허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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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은 봉평 허브나라는 95년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허브 농원이다. 허브 가든에는 아름다운 각양각색의 허브들이 자라고 있으며 농원 중간 중간 전원풍 휴식처가 조성되어 있어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 산책로 중간에 있는 자작나무집에서 제공하는 허브 요리와 차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가게에서 오일, 술, 향 등 허브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 어른 3천원, 어린이 1천5백원. 문의 033-335-2902 www.herb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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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밸리는 저수지를 둘러싸고 조성된 레저 테마 파크 안에서 플라잉 낚시, 산악 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펜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선 홈카(캠핑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신선하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과 김정은이 약혼여행을 떠나 사랑의 밀어를 나누던 호화로운 홈카 야영장이 바로 트라우트 밸리다.
트라우트 밸리는 ‘송어 계곡’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송어 전용 낚시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플라잉 낚시로 송어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수질 보호를 위해 떡밥 등을 사용하는 대낚시를 금지하고 인공 미끼를 이용한 플라잉 낚시만 허용한다.
주어종은 무지개 송어와 산천어. 이외에 메기, 끄리 등도 많다. 정해진 자리가 없으므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낚시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다이내믹한 레저 체험도 가능하다. 각종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는 물 위에서 보트를 타거나 비포장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송사리를 잡거나, 운치 가득한 오솔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 코스는 산을 따라서 2km 정도 마련돼 있으며 자전거 대여료는 무료. 어린이들을 위해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도 대여해준다.
편안하고 이색적인 홈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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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트라우트 밸리 전경.


트라우트 밸리의 독특한 매력은 숙박시설 전체가 홈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내부에 TV와 침대, 세면시설 등 필요한 설비들을 갖추고 있는 이 차는 편안한 동시에 캠핑의 멋도 느껴지는 이동용 숙박 시설로 유럽 등에서 각광 받고 있다. 텐트를 치는 수고로움 없이 빼어난 자연 조경 바로 앞에서 밤을 보낼 수 있는 것은 홈카만이 갖고 있는 매력. 트라우트 밸리는 넓은 저수지와 나지막한 산 등 빼어난 조경을 갖추고 있어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트라우트 밸리의 모든 홈카에는 급수 시설과 취사 도구가 완비돼 있어 식사를 직접 준비해 먹을 수 있다. 클럽하우스가 있는 본채에 간이 식당이 있고, 밤에는 바비큐 장비도 대여해준다. 대여료 1만원. 차 안에서 세면은 가능하지만, 샤워는 온수가 공급되는 공동 화장실에서 하는 것이 편하다.
트라우트 밸리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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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밸리에 있는 비포장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


인터넷을 통해서만 예약을 받으며, 예약 다음 날 오후 5시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홈카가 5동 뿐이므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숙박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트라우트 밸리는 숙박객 전용 공원으로, 홈카를 이용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 부대시설로는 낚시도구를 빌려주는 클럽하우스와 카페 산타모니카, 송사리 포획장, 바비큐장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 사이의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다. 홈카 이용료는 주말 8만원, 주중 5만원. 입어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하는 주간권은 4만원, 24시간 이용하는 종일권은 6만원이다.
문의 031-533-0373
홈페이지 www.troutvalley.com
[찾아가는 길]
동부간선도로 끝 지점에서 43번 국도를 타고 의정부를 지나 포천 시내로 간다. 포천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직진. 포천의료원, 허삼곡 사거리, 장승 삼거리를 지나 추동슈퍼 삼거리까지 가면 트라우트밸리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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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원조파주골순두부
포천시 신북면 아도니스골프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순두부보리밥이 유명하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부드러운 순두부와 구수한 보리밥은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준다.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된장찌개와 새콤하게 무친 각종 야채를 곁들여 비벼 먹는 맛이 일품. 순두부보리밥 4천원. 문의 031-532-6590
[주변 볼거리] 신북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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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00m에서 솟아나는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간단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이 느껴질 만큼 효과가 좋다. 샤워 후 손으로 온몸을 마사지해 건조시키면 피부를 더욱 윤기 있고 탄력있게 만든다. 갱년기 장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욕 6천원. 수영까지 할 경우, 어른 1만 2천원, 어린이 9천원. 문의 031-535-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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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재즈마을은 영화와 음악, 미술, 문학을 테마로 구성된 이색 펜션. 주인과 함께 하는 오름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하다.
제주 중문단지 근처 감귤 밭 안에 있는 통나무 건물 재즈마을에서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삼나무 숲과 화사한 감귤 나무가 한 눈에 들어온다.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예래천이 바로 앞에 있어 여름 밤이면 반딧불이의 축제를 감상할 수 있고, 입구에서 바라보이는 한라산의 풍경도 장관이다.
주말 저녁에는 재즈 연주회 열려
이처럼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 환경을 100% 활용하고 있는 것이 재즈마을의 장점. 계절마다 제주도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투숙객들을 맞는다. 여름에는 오름 트레킹과 바다낚시가 인기.
재즈마을에서 자동차로 3분만 가면 대평포구와 중문단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군산 오름이 나오는데, 주차장에서 오름 정상까지 거리가 650m에 불과하다. 나무 계단을 잘 깔아놓아 뒷산을 산책하듯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기가 막힌다. 재즈밸리의 주인이 동행해 제주도의 생태 등을 설명해주며, 미리 이야기하면 펜션에서 키우는 큰 개도 동행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여름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프로그램도 펜션 주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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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단지 감귤 밭 안에 통나무로 지어진 재즈마을 전경.


재즈마을의 또 다른 특징은 영화, 음악, 미술, 문학 등의 테마에 따라 건물을 짓고, 세부 인테리어와 이용 시설을 달리 했다는 것이다. 재즈마을은 제주도를 좋아하는 사업가, 출판 편집자, 여행작가 등이 모여 만든 펜션 공동체인데, 이들은 펜션을 지을 당시 이 안에서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뜻을 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재즈마을 곳곳에서는 여느 펜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예술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음악을 주제로 한 건물 ‘더 왈츠’는 클래식의 고향 오스트리아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객실마다 고급 오디오를 설치해 놓고 각종 음악 CD를 무료로 대여한다.
문학을 테마로 한 건물 ‘노래하는 산호’에는 무료로 책을 대여하는 도서관이 있으며, 영화 ‘시네마 천국’의 분위기를 살린 영화 테마동 ‘재즈시네마’의 전 객실에는 DVD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빨간머리 앤’에 등장하는 초록 지붕집에서 이름은 따온 미술동 ‘푸른 지붕’에는 유명 화가의 고급 화집이 비치되어 있다. 모든 객실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문화가 가득한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다.
언제 찾아가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점도 재즈밸리의 특징. 요새는 펜션 안에 재즈카페를 문 연 기념으로 기타나 피아노 등을 연주하는 이들에게 무료 숙박권을 주고 있다. 재즈밸리는 때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한 번 방문한 이들이 또 다시 이곳을 찾게 만든다. 매일 밤 야외 잔디밭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며, 주말 저녁에는 잔디정원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재즈 연주회가 열린다.
재즈마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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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오디오가 설치된 ‘더 왈츠’ 객실 내부.


3천6백여 평의 대지에 4개 동, 25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인테리어 자재는 물론 작은 소품까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원목으로 벽과 바닥을 장식해 편안한 실내 분위기가 돋보인다. 1층은 온돌 원룸, 2층은 침실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용 객실 펜트하우스가 인기. 성수기(7월23일~8월25일) 객실요금은 로맨틱 원룸이 13만원, 15평형 패밀리룸 14만원, 복층 펜트하우스 23평은 19만원이다. 초등학생 2인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 외에는 추가 인원당 5천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문의 064-738-9300 홈페이지 www.jazzvillage.co.kr
[찾아가는 길]
제주공항에서 95번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중문 방향으로 40분 정도 직진하면 12번 국도와 만나는 창천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중문 방향으로 4km 정도 가면 예래초등학교가 나오며, 재즈마을 입간판이 서 있다. 입간판을 따라 우회전한 후 50m 정도 더 가면 왼쪽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가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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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쌍둥이횟집
서귀포매일시장 입구에 위치한 쌍둥이횟집은 제주도 토박이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모듬회 정식으로 물회와 굴무침, 전복회, 낙지무침, 소라회, 초밥, 생선구이, 호박죽 등이 회와 함께 나온다. 회를 다 먹은 후 전복 내장으로 양념한 볶음밥이 나오는데, 이 역시 별미다. 모둠회정식(4인용) 10만원, 매운탕 7천원. 문의 064-762-0478
[주변 볼거리] 중문 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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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재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대는 중문관광단지 일부와 동부 지역 해안에 분포되어 있는데 신이 다듬어낸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여 있는 육각형 돌기둥이 흡사 바다를 두른 병풍 같다. 컨벤션센터 옆에 있는 주상절리대가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파도가 높을 때는 20m까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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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린존 펜션은 투숙객 모두에게 한 평의 땅을 무료로 제공, 1년 동안 관리해주며 수확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의 산골마을을 따라 들어가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만한 예쁜 집이 하나 나타난다. 붉은 지붕과 조그마한 아치창이 인상적인 복층 빌라로 스위스의 작은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린존 펜션이다. 성우리조트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겨울철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묘목이나 씨앗 심어놓으면 주인이 정성껏 돌봐줘
너른 마당에 깔린 고운 자갈돌은 걸을 때마다 독특한 소리를 내며 발바닥을 자극하고, 건물 진입로에 다가갈수록 풍겨오는 향긋한 원목 내음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빌라 앞 데크에는 언제든지 바비큐 파티를 벌일 수 있도록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형 벽난로도 운치를 더한다. 좀처럼 보기 드문 비탈을 따라서 형성된 밭고랑도 인상적이다. 군데군데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진록의 감자밭을 바라보면 ‘푸른 공간’에 들어왔음이 실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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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지붕과 조그만 아치창이 인상적인 그린존 펜션 전경.


이곳에서는 특별히 투숙객을 위해서 ‘주말농장 무료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제공되는 땅은 한 평. 마음에 드는 묘목이나 씨앗을 가져와 심어놓으면 주인이 정성껏 가꿔준다. 작업이 끝난 다음에는 땅에 푯말을 세워 나의 땅임을 알리면 된다.
씨앗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주인의 농사일을 거들며 땅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도 가능하다.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 땀방울을 흘리며 일한 대가를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이렇게 정성껏 가꿔놓은 그린존 텃밭의 야채는 모두가 무료다. 1천6백 평 텃밭에 옥수수, 감자, 고구마, 양배추, 고추, 오이, 상추, 가지 등 여러 가지 야채와 쌈 종류를 심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바비큐 파티를 벌일 때 야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직접 수확한 옥수수를 즉석에서 바비큐 그릴에 구워 먹는 맛은 일품.
객실 내부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거실 한쪽 벽면을 뚫어 만든 쪽창. 집안에서도 푸른 자연의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2m 높이로 설계되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온돌방이 있으며 원목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2층은 옥탑방을 연상시키는데, 아담한 침실로 되어 있다.
너른 마당에는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과 야외 콘서트 및 세미나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 있으며 노래방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늦은 저녁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애견을 동반할 경우에는 애견실에 보관할 수 있으며, 주인이 래프팅과 서바이벌 게임 업체에 직접 연결해주어 레저 스포츠를 편안히 즐길 수 있다.
그린존 펜션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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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 면을 뚫어 만든 쪽창이 돋보이는 객실 내부.


모든 방은 25평으로 구조와 크기가 동일하다. 8인 기준 최대 10명까지 입실할 수 있어 여러 가족이 놀러갈 경우 좋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객실요금은 주중 20만원, 주말 25만원. 인원 초과 시에는 1인당 1만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바비큐 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그릴 사용료와 숯값, 뒷처리 비용까지 2만원을 내야 한다. 농장체험은 무료이며 레포츠 체험의 경우 래프팅은 어른 2만5천~3만원, 어린이는 1만5천~2만원이며 서바이벌 게임은 1만5천~2만원이다.
문의 033-343-8888, 010-3043-9888
홈페이지 www.pgreenzone.com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둔내 IC에서 현대 성우리조트 방향으로 직진, 성우리조트 못 미처 왼쪽 용성가든 골목으로 좌회전, 그린존 펜션 이정표를 따라 200m 진입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원주버스터미널에서 성우리조트행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성우리조트에서 내린 뒤 펜션에 연락하면 픽업 해준다.
여름 놀이시설 갖춘 펜션 & 리조트

[맛집] 우가
정통 횡성 한우 안창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 마리당 3인분 정도 분량밖에 나오지 않아 원하는 만큼 시켜 먹을 수 없는 아쉬움이 따르지만, 검은 빛이 감도는 고기를 구워 한점 입에 넣으면 적당히 배어 나오는 육즙과 탄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안창살은 1인분(200g)에 3만7천원, 차돌박이는 2만5천원, 꽃등심은 3만4천원. 그 외에 곰탕 등의 메뉴가 있다. 그린존 펜션에서 10분 거리. 영업시간은 낮 12시~오후 10시30분. 문의 033-342-7661
[주변 볼거리] 청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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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자동차로 7~8분 거리에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청태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고도가 높아 주차장에 오르면 둔내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4.8km의 도보 순환 코스와 산악자전거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취사가 가능한 지역이므로 취사도구를 준비해서 아웃도어 쿠킹을 즐겨도 좋다. 문의 033-343-9707(휴양림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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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내린천 물가에 있는 아웃도어 패밀리 펜션은 래프팅을 비롯해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휴가지다.
서울에서 넉넉잡아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인제. 그 중에서도 내린천 지역은 래프팅을 비롯한 카약과 번지점프, 낚시 등의 레포츠를 즐기는 ‘아웃도어 패밀리’를 위한 공간으로 활기가 넘쳐나는 곳이다.
모험 레저의 메카를 선언한 내린천 바로 옆에 아웃도어 패밀리 펜션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가을 문 연 이 펜션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가족’이라는 이름처럼 레포츠 마니아에게 안성맞춤이다. 송강카누학교 교장 박영석씨와 카약 선수 출신 정미경씨 부부가 내린천에 둥지를 튼 것도 이들이 래프팅과 카누 등을 즐기는 레포츠 마니아이기 때문.
이곳의 포인트는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기자’는 점이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주인이 제일 먼저 생각해낸 점은 침대를 없애는 것이었다. 가족이 함께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천장에 달려 있는 창 너머 반짝이는 별을 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낭만을 나누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밤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라고 판단한 후 내린 결정이었다. 두 가족이 투숙하기 적당한 6인용 객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도 마련했다.
투숙객에게는 레포츠 1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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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카누학교가 함께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패밀리 펜션 외관.


이곳에서는 내린천에 오는 이들 대부분은 활동적인 가족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객실을 조금 좁게 설계한 대신 야외에 독립 피크닉 테이블을 놓아 어울려 노는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막힌 공간이 갑갑하게 느껴지는 이들은 앞마당에 있는 11개의 6인용 데크에서 야외 식사를 즐기면 좋다. 이곳 역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웃도어 패밀리 펜션은 래프팅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가 끝난 후 숙소로 곧바로 올라가 샤워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펜션에서 내린천까지는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래프팅이 낯선 이들을 위해서는 선탠과 낚시시설도 마련해놓았다. 교통이 좋아 내린천 드라이브와 계곡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투숙객에게는 각종 레포츠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래프팅뿐 아니라 번지점프와 패러글라이딩, 캠핑과 낚시 등 각종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도전과 모험정신이 많은 가족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아웃도어 패밀리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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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침대를 없애고 원룸형으로 설계한 객실 내부.


객실은 한 가족이 머물 수 있는 4인실 3개와 두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6인실을 합해 모두 7개가 있다. 객실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이용을 위해서 발빠른 예약은 필수. 방이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좁은 편이지만, 객실마다 TV와 냉장고는 물론 주방기구 일체가 구비되어 있다. 6인실의 경우 욕실은 샤워 커튼을 설치해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수기(7월1일~8월31일) 객실요금은 2인 기준 7평형이 주말 8만원, 6인 기준 11평이 12만원이다. 1인이 추가될 때마다 1만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
문의 033-461-1662, 011-343-2659
홈페이지 www.outdoorfamily.co.kr
[찾아가는 길]
팔당대교를 지나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으로 들어선다. 양평에서 44번 국도를 타고 계속 직진하면 홍천을 지나 인제읍이 나온다. 인제읍에서 현리 방향 31번 국도로 우회전해 6km 가량 직진하면 아웃도어 패밀리 펜션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인제터미널에서 현리행 버스를 타고 고사리에 내리면 걸어서 2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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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피아시추어탕
인제읍 고사리 피아시유원지 입구에 있는 추어탕 매운탕 전문점. 건물은 허름하지만 계곡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맛보는 메기매운탕의 맛만큼은 일품이다. 맛이 매콤한 편이며 손맛이 살아 있는 밑반찬도 맛있다. 추어탕도 구수해 식사시간이면 사람들로 붐빈다. 메기매운탕(중) 3만원, 추어탕 6천원.
문의 033-462-3334
[주변 볼거리] 하추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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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중류에 해당하는 하추교 다리에서 한계령으로 넘어가는 계곡을 따라 달리면 하추리 계곡이 이어진다. 일명 ‘다락구미’로도 불리는 내린천의 마지막 유원지로 물밑 바닥이 모래와 깨끗한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적격이다. 계곡을 둘러싸고 원시림에 가까울 정도로 수목이 울창하고, 그늘이 많아 여름 햇살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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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비행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의 어섬.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은 스머프 집처럼 생긴 버섯 모양의 해피하우스다.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인 대부도, 이곳에서 2km 거리에 있는 어섬은 해안선 길이가 총 1.9km인, 고기가 많은 섬이다. 해안에는 갈대가 무성하고 푸른 소나무숲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무엇보다 어섬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초경량 비행장. 비행기를 타면 어섬 주변의 경치는 물론 멀리 시화호와 대부도, 제부도의 전경까지 한 눈에 들어와 초경량 비행기 동호회는 물론, 체험비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머프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레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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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버섯 모양의 해피하우스 외관.


이러한 어섬의 레포츠를 즐기며 숙박하기 좋은 곳이 바로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에 나오는 버섯 모양의 집, 해피하우스다. 해피하우스의 자랑거리인 경비행기 체험에 참가하려면 미리 에어로피아항공(031-357-4116, 011-349-4125)에 연락해 예약을 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주로 즐기는 체험비행은 시간과 거리에 따라 A~D코스로 나뉘어 있다. 어도에서 형도를 거쳐 다시 어도로 돌아오는 A코스는 10분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3만원이다. 어도에서 제부도를 거쳐 대부도와 시화방조제, 형도까지 둘러보는 D코스는 약 40분 걸리며 가격은 10만원이다. 모두 2인용 비행기이므로 조종사와 함께 타 어린이들도 충분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날씨가 좋은 날만 운행한다.
바람이 산에서 아래로 불어 내려오는 지형이라 패러글라이딩도 즐기기 좋으며 넓은 바닷가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거나 섬 주위를 따라 도는 승마 코스도 체험할 수 있어 활동적인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소나무와 꽃들이 잘 가꾸어진 해피하우스 정원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도 일품. 해피하우스는 크게 나무집과 버섯집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마당까지 완전 독채인 원목집 펜션으로 수가 많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커플들에게는 골드, 체리, 바이올렛, 올리브라는 이름이 붙은 버섯 모양 펜션이 인기. 주말 예약은 언제나 일찌감치 끝나버릴 정도다.
해피하우스에서는 모든 침대에 독특한 장치가 달려 있어 위치와 높이를 조절해가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어섬’이라는 시집을 발표하기도 한 안주인은 펜션 곳곳에 아름다운 시를 걸어놓았는데 이러한 문화적 향기 때문인지 문인과 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얼마 전에는 가수 서태지가 이곳에서 묵기도 했다고.
해질녘에는 서해의 자랑인 낙조가 펜션 앞마당에 가득히 펼쳐지며 모닥불 옆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벌어진다. 꽃게, 대하, 조개, 석화 등의 해산물을 제부도에서 펜션으로 오는 길목에 자리한 송산 어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즉석 조개구이를 해먹는 이들도 많다.
해피하우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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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해피하우스 정원 풍경.


해피하우스에는 나무집과 버섯집 두 가지가 있는데, 나무집은 고급 원목으로 지어진 별장형 펜션이며, 버섯집은 커플들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화 속 공간을 본떠 만들어졌다. 가족 여행에는 앞마당 독채를 사용할 수 있는 나무집이 적당할 듯 하다. 18평형 미니 2층 방에는 주방, 욕실, 에어컨, TV, 물침대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가격은 20만원. 28평형은 1층과 2층 시설로 나뉘어 있으며 가격은 5인 기준 18만원이다. 버섯집의 경우 10평형인 골드VIP룸은 4명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15만원, 7평인 체리룸과 올리브룸은 2명 기준에 13만원, 4.5평인 바이올렛은 11만원이다. 편의점이 있어 주류와 음료수, 라면, 과자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성수기 요금은 7월16일부터 8월14일까지 적용된다.
문의 031-357-3909, 011-9347-5626
홈페이지 www.ehappyhouse.com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해서 비봉·수원 톨게이트로 나와 우회전, 남양을 지나서 송산·사강 시내로 진입한다. 마산포 방향 306번 지방도를 타고 해피하우스 간판을 따라 가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내린 뒤 애경백화점 앞에서 400, 400-1, 490, 999번 버스를 타고 송산·사강 어시장 럭키마트 앞에서 하차한 뒤 펜션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다.
[맛집] 까치할머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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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에서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제부도에 이르는 길 양편에는 바지락칼국수와 조개구이, 굴밥 등을 파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칼칼한 바지락 칼국수는 어느 집이나 맛이 비슷하지만 그중에서도 대부도의 26호 까치할머니식당이 단골손님이 많은 편이다.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으로 양이 많은 편이니 사람 수에 비해 약간 부족한 듯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바지락칼국수 1인분 5천원. 문의 032-88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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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서해 일미마을
제부도에 이르기 전 삼거리에서 궁평리 방향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일미마을이 나온다. 이곳은 경기도가 선정한 슬로푸드 마을. 싱싱한 간장게장, 소라무침, 낙지볶음, 조개젓 등을 항상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직접 재배한 포도를 발효시킨 포도주로 만든 간장게장이 별미다. 마을 앞에 있는 갯벌에서는 1년 내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여성동아 2005년 7월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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