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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Living sense

반값 대체 식품

맛과 영양은 살리면서 생활비는 반으로~

기획·한정은 / 사진·박해윤 기자 || ■ 도움말·이승남(강남 베스트 클리닉) 최성훈(그놈의 부엌)

입력 2005.07.13 15:45:00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오르는 요즘, 저렴한 대체 식품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생활비는 반으로 줄이는 대체 식품 & 조리 포인트.
돼지고기 삼겹살 600g ₩10,620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 ₩8,700
반값 대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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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앞다리살에 비해 비타민 A·B가 풍부하지만 앞다리살은 철분과 아연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 예방에 좋다. 앞다리살에 부족한 비타민은 상추나 깻잎 등 쌈 야채와 함께 싸 먹으면 보충할 수 있다.
조리 포인트 삼겹살은 부드럽고 쫄깃하지만, 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많은 앞다리살은 삼겹살에 비해 부드러움이 덜하다.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 배즙이나 사과즙을 넣고 밑간하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쫄깃한 맛이 더해진다. 파인애플에 잠시 재워두어도 육질이 연해진다.
느타리버섯 200g ₩3,000 ▶ 참타리버섯 200g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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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고, 간장의 대사와 해독 작용을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느타리버섯에 비해 크기가 작은 참타리버섯은 맛과 영양은 느타리버섯과 비슷하지만 베타글루칸,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느타리버섯에 비해 적은 것이 단점. 양을 늘려 먹으면 같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조리 포인트 버섯을 요리할 때는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거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용성인 항암 성분이 물 속으로 빠져나오기 때문. 국물 요리에 사용할 때는 간을 싱겁게 해 국물까지 마셔야 몸에 좋은 성분을 빠뜨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갈치 3마리₩14,800 ▶ 갈치포 1팩 5마리 분량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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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의 은빛 껍질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항암 효과가 있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좋다. 갈치의 배를 가른 후 뼈를 바르고 깨끗이 헹궈 자연 바람에 건조시킨 갈치포는 손질 없이 요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갈치포는 셀레늄은 적지만 단백질과 미네랄의 함량은 갈치와 거의 같다.
조리 포인트 냉동 상태의 갈치포는 해동 후 요리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실온에서 해동한 후 소금물에 물기를 씻어 조리하면 생물 갈치처럼 싱싱한 맛을 낼 수 있다.

삼치 3마리 ₩2,980 ▶ 꽁치 5마리 ₩1,680
반값 대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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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와 꽁치는 모두 등푸른 생선으로 두뇌의 발달과 치매 및 암 예방을 돕는 DHA와 혈관을 깨끗하게 해 고혈압·심장병·중풍을 예방하는 EPA가 풍부하다. 삼치가 꽁치보다 아연과 단백질이 조금 더 많고 콜레스테롤은 적지만 꽁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조리 포인트 삼치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많은 꽁치는 구이, 조림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꽁치를 구울 때는 소금을 쳐서 수분을 살짝 말린 후 굽고, 조릴 때는 간장·된장·생강·파 등을 곁들이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한우 양지 600g ₩19,500 ▶ 육우 양지 ₩16,500
반값 대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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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는 송아지를 낳은 경험이 없는 젖소 암컷과 젖소 수컷, 외국에서 종자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키운 소 등을 먹는 목적으로 키워낸 것. 한우와 육우는 모두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영양학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육우는 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적어 육질이 단단하고 부드러운 맛이 덜하다.
조리 포인트 육질이 단단한 육우는 배와 키위, 파인애플 등에 재워두면 맛이 부드러워진다. 다진 마늘 섞은 올리브오일에 고기를 두세 시간 정도 재워두어도 마늘이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올리브오일이 스며들어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로콜리 1송이 ₩1,480 ▶ 양배추 ½통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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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으로 대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하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해 위암을 예방한다. 양배추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와 비타민도 소화를 돕고 위궤양과 위출혈 등 위장장애의 치료를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암 환자들이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의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인다.
조리 포인트 열에 강한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으면 질기기 때문에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양배추는 생으로 혹은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이 좋고 익힐 때는 비타민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센 불에서 재빨리 조리한다.

※ 느타리버섯을 제외한 모든 제품의 가격은 2005년 6월13일,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 기준입니다. 느타리버섯은 재래시장 기준가.

여성동아 2005년 7월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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