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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수학의 교감 외

담당·김정은

입력 2005.07.13 11:44:00

미술과 수학의 교감 외

미술과 수학의 교감 미술과 수학을 접목한 이색 전시회. 나무에 바코드를 새겨 숫자의 영향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김난주의 ‘N880’, 거울과 보자기를 활용해 대칭과 비대칭의 개념을 설명하는 유재흥의 ‘감싸기 2004-1’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 작가 24인이 제작한 평면, 입체 및 설치물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국수학교사모임 수학사랑 소속 교사들이 전시관을 돌며 미술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숫자, 도형 등 수학적 원리들을 설명해주며 수학 퀴즈 맞추기, 명화 퍼즐 맞추기 등의 체험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교육 효과가 높은 전시다. ~8월31일/사비나미술관/문의 02-736-4371

행성 The Planets-Oil Paintings Show 뉴욕, 파리, 멕시코 등지에서 활동하며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해온 화가 제임스 브라운의 최근작을 선보인다. 70년대 말 이후 장 미셸 바스키아와 더불어 미국 미술계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임스 브라운은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그림으로 옮기는 것에 주력해온 화가.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형태의 점과 선, 다양한 색을 사용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유화 ‘행성(The Planet)’ 시리즈 25점이 소개된다. ~7월20일/쥴리아나 갤러리/문의 02-514-4266~7

최욱경 전 덕성여대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85년 45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여류화가 최욱경을 회고하는 전시. 열 살 때부터 운보 김기창 화백 부부의 지도를 받으며 그림을 시작한 최욱경은 60년대 미국 유학을 떠난 이후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붓질과 강렬한 원색의 대비가 특징인 추상표현주의 화풍을 완성하고 귀국 후에는 밝은 파스텔 톤 그림을 그리며 인상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7월16일/국제갤러리/문의 02-735-8449

아시아 현대미술 4인 초대전 한국의 김재관, 태국의 사라부 두앙잠파, 일본의 이카와 세이료, 중국의 둥류첸 등 아시아 4개국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동양의 정신세계를 서양의 현대미술 방식으로 해석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동양적 색감이 돋보이는 오브제, 수묵과 채색으로 그린 추상화 등의 작품이 눈길을 모은다. 세계 미술에서 새로운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 ~7월10일/가일미술관/문의 031-584-4722

2005 Hot&Cool with Glass 여름을 맞아 유리공예를 통해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전시. 젊은 유리공예가 30인이 제작한 개성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예술성 높은 오브제는 물론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컨셉트의 유리공예품을 전시해 투명한 유리와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화를 느껴볼 수 있다. ~7월22일/목금토 갤러리/문의 02-764-0700


여성동아 2005년 7월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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