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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많은 라면, 건강 조리법

기획·강현숙 / 사진·지재만 기자

입력 2005.07.07 13:26:00

나트륨 많은 라면, 건강 조리법

최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시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라면 11가지의 나트륨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8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먹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비해 2~3배 정도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것.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위염, 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건강을 생각하면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것 또한 어려운 일. 조금만 신경 쓰면 조리법만으로도 나트륨의 함량을 줄일 수 있다.
라면에 든 나트륨의 양을 줄이는 데 특효를 발휘하는 건 바로 야채. 라면을 끓일 때 당근, 대파 등 야채를 넣으면 야채에서 빠져나온 수분으로 인해 염분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때 야채의 양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먹기 직전 채썬 오이나 양배추를 넣는 것도 현명한 방법. 또 조금 밍밍하더라도 수프는 3분의 2 정도만 넣고 너무 싱거워 먹기 곤란하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거나 고춧가루를 첨가해 약간 맵게 해서 먹는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수프만큼 면발에도 나트륨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냄비 두 개에 면과 수프를 각각 끓인 다음 익은 면을 물에 한 번 헹궈내고 수프를 끓인 냄비에 넣어 먹으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쫄깃한 라면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성동아 2005년 7월 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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