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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의 중요성 알리는 KYK 물 과학연구소 소장 김영귀

■ 기획·송화선 기자 ■ 글·김이연‘자유기고가 ’ ■ 사진·박해윤 기자

입력 2005.06.09 10:57:00

평생 동안 먹는 물 연구에 매진한 공로로 지난 4월 ‘2005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KYK 물 과학연구소’ 김영귀 소장은 좋은 물이야말로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한다.
김 소장을 만나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는 좋은 물’에 대해 들었다.
‘좋은 물’의 중요성 알리는  KYK 물 과학연구소 소장 김영귀

우리몸의 구성 성분 가운데 80%가 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가운데 10%만 빠져나가도 생명이 위태로워질 만큼 물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이처럼 ‘물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 물을 어떻게 마셔야 건강에 유익한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것.
20여 년 전부터 ‘치유 능력을 가진 물’을 연구해온 ‘KYK 물 과학연구소’ 김영귀 소장(53)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좋은 물’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물 전문가다.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서 체온 조절과 노폐물 제거 등 신진대사를 위한 모든 작용을 하는 게 바로 물이거든요. 하지만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은 아니죠. 건강한 사람의 몸에 있는 피와 환자의 피가 서로 다르듯, 물도 어떤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좋은 물과 나쁜 물로 구별돼요. 사람 뼈의 22%, 혈액의 33%, 세포의 90%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무 물이나 마실 수 있습니까.”
김 소장은 건강한 피를 수혈해야 병을 이길 수 있듯이, 좋은 물을 마셔야만 우리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좋은 물은 사람 몸에 이로운 활성수소의 함유량이 많은 알칼리수.
“허준 선생은 일찍이 ‘동의보감’에서 물을 정화수(井華水·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한천수(寒泉水·찬샘물), 국화수(菊花水·국화 밑에서 나는 물) 등 33가지로 분류해놓았죠. 하나하나의 물마다 성질을 적고, 어떻게 마셔야 몸에 좋은지를 꼼꼼히 설명했어요. 이 물들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니 산성수와 알칼리수로 구분되더군요. 쇠를 녹슬게 하듯 물질을 산화시키는 힘이 있는 물이 산성수고, 그 반대의 힘을 가진 물이 환원수, 즉 알칼리수죠.”
김 소장에 따르면 환원수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 물을 마시면 몸의 노폐물과 독소가 사라지고 자연히 면역력과 질병 치유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환원수는 일반 수돗물이나 생수보다 분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장에서 흡수되는 일반 물과 달리 위에서 직접 흡수돼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환원수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김 소장이 소개하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 평범한 물이라도 전기 자극을 받으면 산성 기운이 있는 성분과 알칼리성 기운이 있는 물질로 나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물이 전해(電解) 환원수라고 한다.

“좋은 물은 사람의 체질을 바꾼다”
‘좋은 물’의 중요성 알리는  KYK 물 과학연구소 소장 김영귀

평생 동안 ‘물’ 연구에 매달려온 김영귀 소장이 직접 만든 ‘전해 환원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려면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죠? 산성 체질은 혈액, 체액, 세포가 모두 산성화돼 있는 상태, 즉 면역력이 약해서 질병에 걸리기 쉽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반대로 알칼리성은 활력이 넘치고 자기 치유력이 극대화돼 있는 상태지요. 현대인들은 매일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각종 생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에 대부분 산성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꼭 좋은 물을 마셔야 해요.”
김 소장은 이러한 물을 보급하기 위해 2004년 10월 이온수 기기 제조업체 KYK㈜를 설립하고,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가 개발한 전해 환원수기의 특징은 물을 여러 번 필터로 걸러 깨끗하게 만드는 일반 정수기와 달리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나노콜로이드라 불리는 수소 원자를 생성시킨다는 점. 이 성분이 몸속의 활성산소와 결합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주장한다.
“변은 장의 상태, 곧 우리 몸의 건강을 말해주는 보고서거든요. 변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 변비가 심한 사람은 좋은 물을 마셔서 장을 치료해야 합니다. 건강 장수촌 사람들은 대부분 변의 상태가 좋은데 그것은 장이 건강하기 때문이고, 좋은 물을 마시기 때문이에요.”
김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물 ‘전해 환원수’를 만들어내는 획기적 신제품 개발을 계속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여성동아 2005년 6월 4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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