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게 보는 법
최근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관람객 1백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화 한 편을 보는데 20대는 4천3백38원, 30대는 4천7백96원, 40대는 5천1백40원, 50대는 5천5백65원이 든다고 한다. 20대가 각종 할인카드와 할인제도를 이용해 영화를 싸게 보는 데 비해 나이가 들수록 ‘정보’를 몰라 제값 다 주고 영화를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화를 싸게 볼 수 있을까.
우선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극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동통신사카드나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확인한다. 예를 들어 전국의 3대 주요 영화관인 CGV(www.cgv.co.kr), 메가박스(www.megabox.co.kr), 롯데시네마(www.lottecinema.co.kr)에서 영화를 볼 때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멤버십카드를 가지고 가면 본인의 마일리지 한도 내에서 1회 2천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를 할 때도 현금보다 제휴 신용카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이동통신사 멤버십카드 할인 혜택과 함께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최소 3천원에서 최대 5천원까지 절약된다.
조조할인(4천원)이나 심야할인(6천원)을 이용하는 것도 영화비를 아끼는 한 방법이다. 이동통신사 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2천원씩 4천원이 중복 할인돼 조조할인 영화는 공짜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금·토·일 혹은 공휴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7천원인 영화비가 그때만큼은 8천원이기 때문.
선호 극장을 정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한 뒤 회원카드를 만들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은 영화를 볼 때마다 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적립된 포인트로 무료 평일 영화 관람권(7천 점)이나 팝콘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맥스무비(www.max movie.com), 인터파크(movie. interpark.com), 티켓링크(www. ticketlink.co.kr) 등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놀이공원 싸게 이용하는 법
놀이공원에 갈 때도 이동통신사 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나 자유이용권 50% 할인, 동반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단 중복 할인은 안 된다.
서울랜드 홈페이지(www.seoulland. co.kr)에 회원가입하면 메일로 25% 회원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생일을 맞는 회원은 생일 당일과 전후 3일을 포함해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5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회원이라면 사이트에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0% 특별할인권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서울랜드 입장료는 어른 1만2천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7천원. 자유이용권은 어른 2만6천원, 청소년 2만2천원, 어린이 1만8천원이다.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 com)에 회원가입하면 홈페이지에서 자유이용권 할인뿐 아니라 에버랜드 내 극장 할인권, 상품할인권 등도 다운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입장료는 대인 2만4천원, 소인 1만8천원. 자유이용권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3천원.
롯데월드 홈페이지(www.lotteworld. com)에 회원가입하면 자유이용권 및 연간회원권을 15% 특별 할인해준다.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입장료는 어른 2만4천원, 청소년 2만1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자유이용권은 어른 3만원, 청소년 2만6천원, 어린이 2만3천원.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싸게 파는 각종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는 것도 부담을 줄이는 한 방법이다.
티켓나라, 티켓링크, 옵션 등 온라인 상품권 할인 사이트를 통하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많게는 4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땐 판매자의 신분을 확인한 뒤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싸게 외식하는 법
베니건스(www.bennigans.co.kr),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 co.kr), 빕스(www.ivips.co.kr), 마르쉐(www.marche.co.kr) 등 대부분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각종 이동통신사 카드나 신용카드 혹은 회원카드 소지자들에게 10∼20% 할인해준다. 따라서 외식할 때 카드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2만~3만원의 식사비를 줄일 수 있다. 그런데 패밀리 레스토랑마다 제휴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가기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머니21상품권이나 국민관광상품권 등의 외식 상품권을 티켓나라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알뜰 외식의 한 방법. 이 외에도 적립된 회원카드 포인트 점수로 무료 메뉴 및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 무료 시식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하거나 생일에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1만~2만원 선이면 풀코스로 후식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런치 타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베니건스, T.G.I.프라이데이스, 빕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웃백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런치 타임이다. 단 빕스는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최근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관람객 1백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영화 한 편을 보는데 20대는 4천3백38원, 30대는 4천7백96원, 40대는 5천1백40원, 50대는 5천5백65원이 든다고 한다. 20대가 각종 할인카드와 할인제도를 이용해 영화를 싸게 보는 데 비해 나이가 들수록 ‘정보’를 몰라 제값 다 주고 영화를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화를 싸게 볼 수 있을까.
우선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극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동통신사카드나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확인한다. 예를 들어 전국의 3대 주요 영화관인 CGV(www.cgv.co.kr), 메가박스(www.megabox.co.kr), 롯데시네마(www.lottecinema.co.kr)에서 영화를 볼 때 SK텔레콤, LG텔레콤, KTF 멤버십카드를 가지고 가면 본인의 마일리지 한도 내에서 1회 2천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를 할 때도 현금보다 제휴 신용카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이동통신사 멤버십카드 할인 혜택과 함께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최소 3천원에서 최대 5천원까지 절약된다.
조조할인(4천원)이나 심야할인(6천원)을 이용하는 것도 영화비를 아끼는 한 방법이다. 이동통신사 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2천원씩 4천원이 중복 할인돼 조조할인 영화는 공짜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금·토·일 혹은 공휴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7천원인 영화비가 그때만큼은 8천원이기 때문.
선호 극장을 정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한 뒤 회원카드를 만들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은 영화를 볼 때마다 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적립된 포인트로 무료 평일 영화 관람권(7천 점)이나 팝콘 등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밖에 맥스무비(www.max movie.com), 인터파크(movie. interpark.com), 티켓링크(www. ticketlink.co.kr) 등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놀이공원 싸게 이용하는 법
놀이공원에 갈 때도 이동통신사 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나 자유이용권 50% 할인, 동반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단 중복 할인은 안 된다.
서울랜드 홈페이지(www.seoulland. co.kr)에 회원가입하면 메일로 25% 회원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생일을 맞는 회원은 생일 당일과 전후 3일을 포함해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5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회원이라면 사이트에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0% 특별할인권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서울랜드 입장료는 어른 1만2천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7천원. 자유이용권은 어른 2만6천원, 청소년 2만2천원, 어린이 1만8천원이다.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 com)에 회원가입하면 홈페이지에서 자유이용권 할인뿐 아니라 에버랜드 내 극장 할인권, 상품할인권 등도 다운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입장료는 대인 2만4천원, 소인 1만8천원. 자유이용권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3천원.
롯데월드 홈페이지(www.lotteworld. com)에 회원가입하면 자유이용권 및 연간회원권을 15% 특별 할인해준다.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입장료는 어른 2만4천원, 청소년 2만1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자유이용권은 어른 3만원, 청소년 2만6천원, 어린이 2만3천원.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싸게 파는 각종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는 것도 부담을 줄이는 한 방법이다.
티켓나라, 티켓링크, 옵션 등 온라인 상품권 할인 사이트를 통하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많게는 4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땐 판매자의 신분을 확인한 뒤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싸게 외식하는 법
베니건스(www.bennigans.co.kr),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 co.kr), 빕스(www.ivips.co.kr), 마르쉐(www.marche.co.kr) 등 대부분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각종 이동통신사 카드나 신용카드 혹은 회원카드 소지자들에게 10∼20% 할인해준다. 따라서 외식할 때 카드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2만~3만원의 식사비를 줄일 수 있다. 그런데 패밀리 레스토랑마다 제휴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가기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머니21상품권이나 국민관광상품권 등의 외식 상품권을 티켓나라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알뜰 외식의 한 방법. 이 외에도 적립된 회원카드 포인트 점수로 무료 메뉴 및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 무료 시식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하거나 생일에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1만~2만원 선이면 풀코스로 후식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런치 타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베니건스, T.G.I.프라이데이스, 빕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웃백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런치 타임이다. 단 빕스는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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