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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trend

다양한 바닥재 장단점 따지기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 코디네이터·원지선

입력 2005.06.07 16:25:00

다양한 바닥재 장단점 따지기

바닥재의 재질과 컬러, 시공방식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원목 바닥재뿐 아니라 우드 타일, 강화마루 등에 이어 타일, 대리석, 폴리싱, 우레탄 등 다양한 재질이 쓰이고 있는 것. 시공방식도 일자가 아닌 V자 모양의 헤링본 시공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있다. 컬러 또한 다양해진 것이 특징. 흔히 마룻바닥의 컬러로 인식되었던 메이플이나 월넛, 체리에 이어 화이트, 그린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원목마루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건강에도 좋지만 충격이나 긁힘, 열에 약해서 시공한 후 몇 년 지나면 바닥 사이가 벌어지는 것이 단점. 또한 가격도 평당 10만~18만원 선으로 비싼 편. 이러한 원목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강화마루는 평당 7만~10만원 선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끼워 맞추는 클릭 방식 시공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바닥재 밑에 폭신한 소재를 깔고 시공해 걸을 때 느낌이 좋으며 충격과 열에 강하지만 습기에 약하므로 스팀 청소기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PVC 재질의 우드 타일은 긁힘이나 찍힘이 없고 틈새가 벌어질 염려도 없다. 단 습기에 가장 약한 재질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리석 바닥재도 다시 유행하는 추세. 대리석은 튼튼하고 열전도율이 높지만 평당 2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비싸고 난방을 하지 않았을 때 차갑고 딱딱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맞지 않다.
대리석의 높은 가격을 낮춰주는 폴리싱은 평당 4만~6만원 선(시공비는 추가로 평당 3만5천원 선)의 가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컬러가 다양하다. 타일은 평당 2만~3만원부터 수입 타일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가격대인데 시공비가 비싼편. 바닥에는 큰 타일을 까는 것이 잘 어울리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전도율이 높아서 따뜻하다. 단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쉽게 깨지며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다칠 수 있는 것이 단점.
다양한 바닥재 장단점 따지기

01_ 충격에 강하고 긁힘이 없어 편리한 강화마루.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끼워 맞추는 클릭 시공으로 건강에도 좋다.02_ 평당 4만~6만원 선의 가격대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우드 타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있다.03_ 질감이 고급스러운 원목마루. 흠집이 잘 생기는 것이 단점이다.04_ 커다란 타일 바닥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시공비가 많이 들고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다칠 염려가 있다.05_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벽이나 바닥에 시공한다.06_ 천연 대리석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지만 가격이 비싸고 차가운 것이 단점.

여성동아 2005년 6월 4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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