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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 기획·오영제

입력 2005.05.13 15:53:00

전국 방방곡곡을 취재한 덕에 택시기사도 울고 갈 만큼 지리에 빠삭한 ‘여성동아’ 사진기자들이 봄철 드라이브하기 좋은 베스트 코스를 추천했다.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그만! 부석사 가는 길 윤기은 부장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931번 지방도를 타고 영주로 내려가는 부석사 길은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은 코스. 풍경도 아름답지만 소수서원과 영주 일대 고택 12채를 재현해 만든 선비촌이 있어 아이들 현장학습을 시키기에도 좋다. 영주의 별미 도토리묵을 맛보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 가물가물한 기억 때문에 인터넷 검색까지 동원해 찾아낸 그의 추천 맛집은 부석사 맞은편에 위치한 ‘순흥묵집’. 탱글탱글하고 담백한 묵 맛이 일품이라고.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바다야~ 나와 함께 달려보련? 새천년 도로 정경택 차장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삼척에서 울진으로 향하는 7번 국도인 새천년 도로는 넘실대는 파도를 보며 달릴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해안도로중 하나.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다 보면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진 동해안의 절경, 그리고 이른 아침 장대한 일출까지 볼 수 있다. 나른한 봄, 넘실대는 파도를 보며 달려간 영덕에서 대게 한 마리를 뜯으면(?) 온몸이 신선한 활력으로 채워진다고.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때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곳, 강화도 일주도로 김성남 차장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강화섬을 일주하는 301번 지방도는 사진 촬영지로도 각광받는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해안선을 따라 도로를 달리다 보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의 군락을 발견할 수 있고, 드넓은 갯벌, 해질 무렵의 낙조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배를 타고 10분가량 들어가면 영화 ‘시월애’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석모도가 있는데 차를 배에 싣고 들어갈 수 있다. 맛있는 횟집과 예쁜 펜션이 많아 하룻밤 묵고 오기에도 손색없는 장소.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드라이브의 참 맛은 거침없는 질주! 자유로 지재만 기자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달리는 것만이 드라이브의 참 맛이다’라고 주장하는 그가 추천하는 곳은 뻥 뚫린 도로를 시원스레 달릴 수 있는 자유로.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에서 파주시 문산읍 자유의 다리에 이르는 이 도로는 신호등도 없이 넓게 뻗어 있어 복잡한 생각을 벗어버리고 달리기에 딱이라고. 자유로 끝의 임진각이나 통일전망대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자유로 근처 아쿠아랜드만큼은 꼭 들러볼 것을 추천! 특히 일본 약재탕은 피곤한 몸을 녹녹히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니 꼭 몸을 담그고 올 것을 권한다.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곳~ 내린천 가는 길 김형우 기자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인제에서 내린천을 향해 굽이굽이 흐르는 길은 푸른 신록과 알록달록 곱게 핀 꽃들을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거대한 휴양림과 사라져가는 열목어를 만날 수 있다고. 철분이 들어가 파란빛을 띠는 영양솥밥은 위장병과 소화불량에 약효가 있는 인제 방동약수로 지은 별미 중의 별미이므로 꼭 먹어볼 것을 추천.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북악 스카이웨이 박해윤 기자
‘여성동아’ 사진기자 강추! 봄 냄새 가득~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6

북악산 능선을 따라 정릉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이곳은 흐드러지게 핀 꽃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로맨틱 플레이스. 벚꽃, 산수유, 철쭉 등이 어우러져 봄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한다. 팔각정 위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모습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구불구불 돌아 올라가는 길 곳곳에 반사경과 수은등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별처럼 빛난다고.

여성동아 2005년 5월 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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