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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야기’ 외

■ 담당·김정은

입력 2005.05.06 18:04:00

‘아버지의 이야기’ 외

작가, 산을 그리다 다섯 명의 중진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기환은 한지에 수묵담채로 고즈넉한 설악산을, 박병춘은 한지에 먹으로 봄날의 흐린 산 풍경을 그렸다. 송필용은 대담한 터치의 유채화로 그린 금강 풍경을, 원인종은 폴리에스테르를 활용해 꾸민 입체작 ‘치악산’을 선보이며 이종송은 흙벽화 기법을 도입해 그린 ‘움직이는 산-청량사’를 선보인다. ~5월22일/목금토 갤러리/문의 02-764-0700

그림, 시 그리고 사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정호승 시인과 박항률 화백이 함께 참여하는 시화전. 문학과 미술의 거리를 좁히려는 시도로 계간 ‘문학사랑’과 인사아트센터가 함께 마련한 특별전이다. ‘그리운 부석사’ ‘눈부처’ 등 사랑과 순수, 그리움을 노래하는 정호승의 시에서 모티프를 받아 박항률이 섬세한 필치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눈길을 끈다. 5월11~17일/인사아트센터/문의 02-736-1020

제3회 시사회 젊은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인다. 섬세한 묘사와 동양적 색감이 어우러진 박재성의 그림과 타이어를 조합해 생물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지용호의 조형물이 눈길을 끌며 이 외에도 도예,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5점이 함께 전시된다. ~5월25일/대안공간팀프리뷰/문의 02-337-7932

광복 60년, 사진 60년-시대와 사람들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2백5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민족사진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비롯해 70, 80년대 민주화 항쟁, 2002년 월드컵 등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과 당시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다. ~5월8일/마로니에미술관/문의 02-760-4602

브루스 데이빗슨의 지하철 미국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브루스 데이빗슨의 특별전. 지하철에서 만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잡아낸 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지하철 탄생 1백주년 기념 사진전에 소개되어 큰 호응을 받았던 ‘지하철’ 시리즈 가운데 일부. 25년간 작가가 어둡고 거친 도시의 지하철에서 포착한 일상의 장면들이 극적인 명암 대비로 표현되어 강한 인상을 남긴다. ~5월10일/갤러리 뤼미에르/문의 02-517-2134


여성동아 2005년 5월 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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