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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deco house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인터넷에서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 기획·한정은 ■ 사진·정경택 박해윤 홍중식 기자

입력 2005.04.11 18:11:00

직접 꾸민 집을 사진 찍어 인터넷 블로그와 미니 홈피에 올리는 것이 주부들 사이에 인기다.
인터넷에서 소문난 예쁜 집에서 찾은 데코 노하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김인진씨네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남편과 함께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김인진씨(32). 시간이 날 때면 가구숍과 인테리어숍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소품을 구입하는 것이 취미라고. 바이올렛 컬러와 손때 묻은 앤티크가 주는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해 집안 곳곳을 바이올렛 컬러와 한국식 고가구, 오리엔탈 앤티크 소품으로 꾸몄다. 여기에 화이트와 에스닉 소품, 화사한 조화, 싱그러운 녹색 식물 등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의 퓨전 하우스 완성!
01_ 바이올렛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화사한 커튼이 돋보이는 거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한 벨벳 소파와 일산 앤티크 숍에서 구입한 2인용 벤치로 장식하고 삼청동 앤티크 숍에 들렀다가 발견한 중국 벤치를 테이블로 놓았다.02_ 부부가 오붓한 식사를 즐기는 2인용 식탁 옆에는 인도에서 구입한 머플러를 길게 걸어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산 알록달록한 컬러의 칠레산 샹들리에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03_ 바이올렛 컬러의 커튼과 잔잔한 패브릭 패턴 침구로 로맨틱하게 연출한 침실. 커튼은 패브릭숍에서 맞추고 침구는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패브릭을 구입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느질을 맡겨 완성한 것. 침대 헤드 쪽 벽면에는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접시와 액자를 달아 아기자기함을 더했다.04_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비즈 발을 달아 장식했다.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구입한 발을 낚싯줄로 엮고 커튼봉에 연결해 직접 만든 것. 철제 와인 홀더를 파티션으로 활용한 것도 아이디어. 버려진 흔들의자를 주워와 화이트 페인트로 칠하고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백현옥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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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는 것을 좋아해 집안의 가구를 손수 리폼하고 패브릭 소품도 직접 만들었다는 백현옥씨(38). 의자나 콘솔 등 작은 가구는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로, 소파나 식탁 등 덩치 큰 가구는 클래식한 앤티크로 장만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사 모티브를 좋아해 하나씩 사 모으기 시작했다는 천사 조형물과 조화, 액자, 접시 등 발품 팔아 한두 개씩 장만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함을 더했다. 작은 소품들이 많을 경우 색상을 한 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노하우라고.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01_ 클래식한 소파와 화이트 커튼, 의자로 고급스럽게 꾸민 거실.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 커튼은 강남의 패브릭숍에서 맞추고, 창가의 테이블과 의자는 앤티크 가구를 크림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 리폼한 것. 리본 샹들리에와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달아 우아함을 더했다.02_ 섀비식 스타일로 꾸민 서재.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을 사다가 벽면에 바르고 남은 자투리 패브릭으로는 커튼을 만들어 달았다. 화이트 패브릭으로 헌 소파는 화이트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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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 부부 침실은 화이트 가구와 침구로 깨끗하게 꾸몄다. 침대 기둥과 서랍장은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사포로 문질러 정크 느낌의 섀비식 스타일로 연출. 로맨틱한 화이트 침구는 리넨 소재의 패브릭을 맞추고 섬유보조제를 섞은 아크릴물감으로 꽃 문양을 직접 그려넣은 것.04_ 벽면의 일부는 핸디텍스를 바르고 곳곳에 주워온 조약돌을 붙여 꾸민 현관. 한쪽 벽면에는 선반을 달아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입한 천사 조형물을 조르르 놓고 반대쪽 벽면에는 화이트 컬러로 리폼한 거울을 달아 아기자기하게 연출했다.05_ 파스텔톤의 핑크와 블루 컬러로 페인팅한 아이방. 몰딩을 붙이고 화이트 컬러의 가구와 소품들로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최화수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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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시간 날 때마다 인테리어숍을 둘러보며 감각을 키웠다는 최화수씨(26)는 이제 갓 살림을 시작한 새내기 주부. 복층 원룸 구조의 신혼집은 플라워 패턴의 벽지를 바르고 핑크 컬러의 패브릭과 앤티크 가구로 장식했다. 거실은 안락한 소파와 카우치, 앤티크 식탁을 놓아 클래식하게, 침실은 화이트와 핑크 패브릭으로 심플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01_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벽지를 바른 거실. 폭넓은 소파를 원하는 남편의 취향에 맞춰 분당 가구단지에서 구입한 소파는 바이올렛 컬러의 벨벳으로 커버링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즈로 장식된 우아한 커튼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맞춤 제작한 것.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02_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는 핑크 컬러의 폭신한 카우치를 놓아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카우치는 슈가홈 제품.03_ 코지코너에는 앤티크 콘솔을 두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실버 프레임의 거울과 핑크 벨벳으로 커버링한 스툴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콘솔과 스툴은 로이앤틱 분당점에서 구입한 것.04_ 풍성한 주름을 잡은 커튼, 버튼과 주름으로 장식한 침대 헤드, 귀여운 프릴 장식 침구로 꾸민 로맨틱 침실. 모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맞춤 제작했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이은아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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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어렵다는 도배를 직접 할 만큼 인테리어에 타고난 감각을 가진 이은아씨(31). 집안 곳곳의 벽면을 각각 다른 벽지와 패브릭으로 발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컨트리풍의 소품을 구석구석 장식해 편안하면서 따뜻해 보이는 공간이 되었다. 작은 소품들은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데 로맨틱한 디자인이 많은 인테리어 하우스(www. ineriorhouse1996.com), 포홈(www.forhome. co.kr) 을 강추!
01_ 트왈 프린트 벽지를 발라 아늑하게 꾸민 거실. 인테리어 하우스에서 구입한 핑크 벨벳 소파와 체크 프린트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탁자를 두고 선물받은 쿠션을 조르르 놓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파 옆의 파티션은 결혼할 때 웨딩 스튜디오에서 받은 액자를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자투리 패브릭을 붙여 직접 만든것.02_ 거실의 한쪽 벽면은 심플한 벽지를 바른 후 플라워 프린트 띠벽지를 둘러 포인트를 주었다. 철제 벤치와 새장, 포홈에서 구입한 물결무늬 화이트 그릇장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간.03_ 원목 식탁을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으로, 의자는 풍성한 프릴 장식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로맨틱하게 연출. 포홈에서 구입한 선반과 그릇, 조화, 샹들리에로 장식해 컨트리풍 다이닝룸을 완성했다.04_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을 벽면에 바르고 몰딩을 붙여 장식한 현관. 공방에서 맞춤 제작한 벤치와 필리핀에서 구입한 가방, 모자 등이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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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동교동 고윤아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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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아씨(32)가 살고 있는 집은 거실과 주방이 좁은 것이 단점. 좁은 거실은 소파 대신에 데이베드를 놓고 방 하나는 식탁을 놓아 다이닝룸으로 꾸몄다. 부부가 함께 쓰는 침실도 가구를 최소화해 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 핑크 컬러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해 벽면을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하고 플라워 패턴의 벽지로 포인트를 준 후 앤티크한 가구를 놓아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꾸몄다.
01_ 좁은 거실은 화이트 커튼을 달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덩치 큰 소파 대신 카우치와 암체어를 놓았다. 레드 벨벳 패브릭이 화려한 암체어와 앤티크 수납장, 핑크빛 카우치와 스툴은 모두 이태원 앤티크 숍에서 구입한 것.
주부가 직접 꾸민 스위트 홈 5

02_ 침대 헤드 쪽 벽면에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화사한 침구와 샹들리에, 앤티크 콘솔로 화려하게 꾸민 침실. 포인트 벽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 침대 헤드와 큐트한 프릴 장식 침구는 슈가홈 제품.03_ 잔잔한 꽃무늬 패턴의 벽지를 바르고 레이스 커튼을 달아 아기자기하게 연출한 다이닝룸. 앤티크 식탁과 은은한 불빛의 펜던트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다.04_ 다이닝룸 한쪽 벽면에 달아놓은 선반. 섀비식 스타일의 선반을 달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접시와 찻잔을 조르르 놓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했다.

여성동아 2005년 4월 4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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