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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workingmom

워크와 아이 사랑의 밸런스를 위한 포인트 육아법 3

editor 한여진

2018. 02. 28

워킹맘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일하면서 아이를 돌보기에 24시간도 부족하다는 것. 올해의 트렌드 ‘워라밸’을 생각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워아밸 육아법’ 원칙 세 가지를 소개한다.

1 저녁 시간을 활용한 ‘애착육아’를 잊지 말자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하면 정서적으로 안정감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있다.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한다는 원칙을 계속 떠올릴 것. 퇴근 후에는 반갑게 인사하며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밤에는 함께 자면서 신뢰와 유대감을 기르는 것이 좋다. 밤에는 엄마가 늘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을 아이에게 심어주도록 하자.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기간에는 이를 지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워킹맘이 아닌 ‘워킹 페어런츠’가 되자

부모란 엄마와 아빠를 함께 이르는 말임을 늘 기억할 것. 남편과 육아를 분담하면 시간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기, 가사 분담, 친척들과의 연락 및 행사 참석 등 생활 속 일들을 나누면 한층 도움이 된다. 너무 바쁠 때는 일부 집안일은 과감히 포기할 것. 주말로 모든 가사를 미루거나 가사 도우미를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아이를 위한 꼼꼼한 건강 케어는 필수

워킹맘은 아이의 식사 시간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식사 습관을 꼼꼼히 체크한다. 아이의 식사 전후 영상통화를 통해 아이에게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챙겨주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필요하다. 특히 유산균 복용은 아이의 건강을 케어하는 좋은 방법이니 꼭 챙기도록 하자. 여자아이들의 경우 ‘여성 유익균’인지 꼼꼼히 따져 복용하면 장 건강은 물론 질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Plus Tip - 모녀의 여성 건강을 함께 지키는 유산균을 고르고 싶다면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에서 아이도 자유로울 수 없다. 가장 흔한 세균성 질염은 질 내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한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이 같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모든 유산균이 무조건 질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질 내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킬 수 있는 품종은 따로 있기 때문. 유산균 복용으로 아이와 엄마의 질 건강을 함께 챙기고 싶다면 건강한 여성 유익균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Editor’s PICK
엄마와 아이를 위한 건강한 습관, 여성 유익균 ‘엘레나’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유산균으로는 유한양행 ‘엘레나’가 대표적이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락토바실러스의 특허균주로 구성된 엘레나는 위산과 담즙산에 잘 견뎌 장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 균들이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든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염 개선 및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하루 한 번, 1캡슐을 섭취하며, 콤팩트 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한 것이 특징.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photographer 홍태식 designer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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